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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거지라 조롱받던 무주택자에게 곧 기회가 옵니다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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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바닥이 어디냐?를 고민하고 계시고 바닥을 잡기는 어렵다고 하는 얘기도 합니다
사실 바닥을 잡는건 어려운게 아니예요. 반등 시점을 잡는게 어려운거지
그렇다면, 안정적으로 하려면 언제 사면 되느냐? 물으신다면, 여기저기서 비명이 들리면. 즉 언론이고 집주인이고 다들 이러다 다 죽는다. 미분양으로 난리다... 이런 소리 나오면 거의 바닥이구나 생각 하시면 되요.
실거주가 우선이고, 싸게만 사면 된다고 생각하시면 이즈음 들어가시면 되요. 그럼 거기가 바닥이니 곧 가격이 오를거다? 그건 글쎄요. 입니다. 거기서 얼마나 더 빌빌댈지는 아무도 모르죠. 하지만 차익보다 싸게 내집 마련이 목적인 분이라면, 이즈음 들어가시면 되죠. 싸게 샀으니 크게 추가로 떨어질일은 없고 살다보면 언젠가 오르겠지. 마인드로
그럼 바닥은 바닥이고, 언제 반등하나요? 이건 매우 조심스럽고 예측이 쉽지 않지만 위에 비명과 더불어 한가지만 더 살피시면 되요.
전세가율.
전세가가 떨어진 매매가에 붙기 시작하면. (인기지역과 비인기 지역이 전세가율이 다르기에 몇프로내로 붙으면? 이라고 단정하기 힘들지만, 즉 지역별로 다르다)
이번에 하락한 매매가에서 빌빌 기는데, 전세가가 슬슬 올라가면서 매매가에 붙기 시작한다? (대략 10~20% 이내? 이건 지역별로 선호도별로 달라서 특정하기 힘들지만. 비인기지역은 30% 일 수도) 전세가가 점점 매매가에 붙는다. 그래서 이돈으로 전세 사느니 차라리 살까? 이정도로 가격차가 적어지면 곧 매매가가 상승한다는 징조로 보시면 되요
이게 제가 드리는 매입시점 두가지 입니다. 하지만 후자는 항상 전세가를 주시하고 있어야 해서 그런정도로 부동산에 관심이 있지 않다면, 대략 비명이 들리면, 모두가 이러다 다 죽는다 소리 나오면 슬슬 매입하셔도 될거예요. 당장 오르지 않더라도 거기는 크게 더 떨어질 일이 없는 무릎이나 발목이니 5년이고 10년이고 살다보면 오를일만 남은걸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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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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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가 살집 한채면 만족하는 사람이고, 누군가를 짓밟고 굳이 돈 안벌어도 되기에 ㅎㅎ
문재인이 그런 사람이죠. 사법고시 수석, 연수원 차석을 했지만 (시위 경력을 문제 삼아) 판사임용에서 탈락하면서 검사임용 안하고 노무현 변호사 사무실로 들어간. 반대로 강용석처럼 자기의 출세나 돈을 위해서라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위로 올라가려는 사람도 있듯
님은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하는 사람인거고 결국 님과 저는 서로를 이해 하기 어려운, 성향이 전혀 다른 사람인거죠. |
시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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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본인은 문재인 부포 폭등이들은 강용석이군요. 문재인씨는 출세욕심이 없어서 아무도 공격하거나 짓밟지 않았는데 대통령까지 해먹게 된 인물이라는 개소리 잘 들었습니다.ㅎㅎ |
caly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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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팩트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요. 문재인 대통령이 반대쪽 스탠스인 사람들한테 한강이나 가라고 저주한 적 있나요!??
갖다 붙일 걸 가져다 붙여야지!
문재인 대통령한테 모욕이네요! |
caly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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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팩트
이 사람아 내가 당신한테 직접 댓글로 들은 소린데
파월이든 썩렬이든 내 알바는 아니고
당신이 나한테 몇 년 뒤에 한강 갈 생각이나 하라고 했다고!! |
한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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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x 집값 절대 떨어지지 않고 더 오를거라고 하시니 제가 그렇게 대응했겠죠 ^^ 설마 진짜 죽기를 바라겠어요? 그렇게 생각하시다가 (집값 떨어지면) 나중에 한강 가실수도 있다 그런거지 (즉 님은 님이 지금 하신 선택에 대해 책임을 지게 될거다. 이런 의미지) |
한팩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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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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