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 덕에 한동안 쭉 가겠죠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게 없죠. 미국이 저렇게 올려버리면.. 계속 올려야 합니다. 더 무서운건 지금 우리 금리가 미국보다 훨씬 낮아요 ㄷㄷ

전쟁이 끝나면 좀 나아질려나요.

아니면 다른 목적을 가지고 올리려는걸까요?

가령 중국 죽이기라던가

코로나전부터도 거의 10년정도 장기간 돈풀고 있었던게 누적되고 있었고, 한꺼번에 뿌려놓은돈 같이 해결보려는 의도가 있는듯보여요. 그래서 내년까지도 더갈거같긴합니다만. 파월이 구라가 잦은편이라 내년 점도표대로 갈지말지는 아무도 모르죠 ㅋ 

여기 예언가분들이야 한번 말나온건 무조건 하는걸로 받아들이지만ㅋ 이상황이 오래갈수록 사업자랑 중소기업이 정말 위험해질텐데;; 그전에만 끝나길바랍니다. 전세자야 월세로 바꿔들타시면되고, 집값이야 떨어지면 신나게 더 줍줍하면 그만인데 사업자들은 뒤가 없어서.. ㅜㅜ

법률쪽일은 망하는사람들이 많을수록 잘되는편이다보니 (싸우다 몸쌈을하건, 회생파산을하건, 이혼을당하건, 돈문제로 소송을하건..) 요즘 체감될정도로 일이 늘어나는게 안타깝네요. 계속되면 힘든분들이 먼저 죽는게 자명한데 박수들 열심히 치는분들이 보여서 이상황이 아이러니합니다. ㅎ

다른목적이면 또 이야기가 달라서요

아무튼 걱정이 됩니다

imf 올까봐요

그냥 돈이 너무 많이 풀렸어요. 닷컴부터 시작해서 리먼까지 터지면서 일단 경기 죽기전에 호흡기 달겠다고 유동성 공급한거 거둬들여야 되는 시점에 이미 공급한 유동성 걷어내지도 못하고 그 유동성과 비교도 안되는 어마어마한 유동성이 코로나로 인해 시장에 풀렸어요. 이거 이왕 걷는김에 다 걷겠다는 계산인것 같아요. 인플레로 미국도 죽으니까요. 시장 유동성이 20년간 그냥 어마어마했던거죠.

물론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그 리먼 때 돈 왕창 푼 fed의장이 벤 버냉키였는데 이번에 노벨 경제학상 수상하는거 보니 참 아이러니하죠.

헬리콥터 버냉키도 번역하자면 

"파월 qt야 지표가 금리 올리라는데 6개월 이상 늦어서 이모양이잖아"

라고 디스했죠. 연준이 21년부터 25bp씩 10연타 올렸으면 

한국 21년 부동산 극강 불장도 없었고 현재의 극한 빙하기도 약했겠죠 ㅎㅎ 

내년상반기 예정이었으나 더간다고.

뭐 깨질때까지 올린다는 소문.

미국금리가 1프로 더비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