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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에 대하여 뻘글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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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포에 처음 관심을 가지고 첫글을 쓴지도 벌써 10개월이 지났네요.
처음에는 금리는 전혀 중요하지 않고 '공급'이 중요하다는 입장이었으나 이제는 '금리'가 중요하다고 모두가 말을 하고 있네요.
이렇듯 시장이란 이렇게도 저렇게도 바뀌기에 어느 것 하나가 제일 중요하다는 없는 것 같습니다.
가령 금리는 절대 예측할 수 없고 금리를 맞추면 신과 같다라는 이야기를 하는데요
사실 이 이야기는 전설적인 투자자 피터 린치의 말을 빌려서 온 것이죠.
그만큼 금리는 예상하기 어렵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예상하기 힘든 금리에 대해 약간의 가이드라인을 우리는 발견할 수 있는데요
바로 fed watch입니다.
연준 인사들이 자신들의 의견을 투표하는것이고 그것을 모아 놓는 표인데요.
네이버에서 fed watch라고 치면 나오고
일단 예상되는 금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표에서 보시듯 최소 2023년까지는 지금 혹은 지금보다 높은 금리를 예상하고 있으며
2024년 4% 금리 2025년 3% 금리 2026년 2.5%의 금리를 에상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 지난 FOMC 파월의 발언을 종합하면 여러 가지 지표들 (고용지표나 CPI지표등등)을 참고하여 인플레이션이 2%정도로 잡힐떄까지는
금리에 대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죠. (오늘 저녁 CPI 지수를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과거에 비해 큰 대출을 받기가 어려워졌고 그 결과 전세 < 월세 선호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1년 마지막 활황기 떄 많은 유튜버를 믿고 전세보다 무리하게 갭을 끼워서 집을 사는 경우가 더러 있었고
(SBS방송에서 젊은 청년이 갭투자를 2채 정도 하고 본인은 지하 단칸방에서 사는 모습이 TV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러한 물건들이 출현하는 2023년 이후에 집을 구매하는게 좋다고 개인적인 매수 시점을 잡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모든 분들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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