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금리전망 리포트입니다.

그래프및 자료를 선별적으로 참고했을뿐

해당 리포트의 내용및 결론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매우 주관적인 글입니다.

객관적인 시각을 원하시는 분은 바로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참고로 해당리포트는 어제 미국 cpi발표전에 작성된거라

현재시점과는 조금 안맞을수 있습니다.

파월형님이 의도한대로 경기침체확률은 급격히 증가중

미국기업 3분기 실적보면 이미 경기침체

에너지등 공급단에서 촉발된 인플레이션이라 경기침체를 동반해야만 잡을수 있기에..

미국 주택시장 아직 안꺽였다고요??

음 제가보기에는 박살나는 중인데 말입니다..

실질주택가격지수는 성장률을 1분기정도 선행

즉 성장률도 곧이어 마이너스로 떨어지면서 경기침체

남의나라 주택가격이 떨어져야 대한민국 대출자가 살수있는 아이러니함.

2분기부터 주택가격 둔화포착이니 3분기 미국 경제성장률은 떨어질확률 매우높음

어제 미국 cpi발표에서 물가는 이미 둔화되었음

생각보다 1분기정도 빠르게 경기하강이 진행되는듯

주택시장 하락 삼위일체 조건 만족했음

인플레가 문제인데 왜 주택가격을 그리 집요하게 따지냐면..

근원물가에서 주거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

이미 경기침체는 미국 주식시장이 진작에 반영했음

그럼 실제 경기침체가 들이닥치면?

그때는 바닥찍고 반등시작

선반영을 이해해야만 주식투자에서 최소한 잃지는않음

뉴스보고 현재상황만 주구장창보면 절대안되는 이유

달러표시 미국국채를 이시기에 누가 사줄까싶음

신규매입은 고사하고 갖고있는 물량도 시장에 내다팔기바쁨

세계 1,2위 미국채 보유국 중국, 일본은 신나게 내다파는중

파월이 금리를 더 올릴수없는 매우 중요한 이유중하나.

주택관련지표둔화는 이미 성립

물가관련 지표 둔화는 어제 성립

이제 고용관련이랑 신용스프레드 남았음

앞으로 뉴스에서 고용관련 지표를 중요하게 다룰듯

시장금리는 정책금리를 선행하기에 

기준금리보다 앞서 금리인하

즉 시장금리가 하락한다면 얼마안가 기준금리또한 하락할확률이 높음

사실 미국이야 전국민 주머니에 다이렉트로 돈을 꽃아줬기에 인플레에서 고통받는것이고

한국은 어쩔수없이 금리인상 동참하는 중인데..

이미 영국, 캐나다, 호주등은 금리인상 감속중이고

한국도 곧이어 비동조화 행렬 참여할듯

한국의 인플레는 미국7%대에 비하면 매우 귀여운 4%에 불과함

( 물론 한전, 가스공사의 막대한 희생은 나중에 세금으로 돌아오겠지만 )

한국은 기준금리 3.5%에서 마무리할것으로 예측

물론 4.5%에서 피크아웃할수도 있지만

적어도 담보대출금리 8%는 확률이 극히 희박해보임

긴축3가지 조건중

인플레는 어제 발표로 조금은 누그러들었고

연준또한 말은세게하지만 점차 여지를 남겨두고있고

환율또한 1300원대로 안정되어가고있음

즉 한은입장에서 국내pf상황등 여러가지를 고려할때 굳이 매파적입장을 고수할이유가 없음

결론

다행히? 미국 주택시장 모든지표는 부정적

금리인상 터널의 끝이 보이는듯

물론 금리의 정점에서 얼마나 고금리가 유지될지는 다른문제지만

사람들은 금리의 절대레벨보다 변화속도에 더욱민감하므로

기준금리3%~4%정도에서 안정되기만 해도 별다른 불안을 느끼지 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