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살 직장인 입니다!

직장은 평촌이구요 

현재 전세집은 안산 95년식 / 201호 / 전용면적 42m^2 (방2,화1, 부엌(거실x)) / 과거 창고여서 집주인이 벽지 싱크대만 교체해서 화장실이 타일이 다 깨지고 세면대도 없습니다..ㅎ

전세가는 3500이구요 제돈 350만원 청년전세로 3150 대출받아 들어왔습니다.

현재 집이 일조량이 없고 여름엔 너무 덥고 겨울엔 너무 춥고 바퀴벌레와 2주일에 한번씩 마주하다보니 이사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계약만료는 내년 3월19일 입니다.

20살때부터 자취생활을 하다보니 이사에 지치기도 했고 그냥 한대앞역, 상록수역, 산본역, 수리산역 앞에 있는 투룸 아파트 매매를 고려중입니다.

현재 자산은 주식이 나락가서 많이 사라졌지만 퇴직금 포함 6천정도 있습니다.

연봉은 5천정도 됩니다!

형님들 같으면 소형아파트 매매하시겠습니까 아니면 현재집 연장 혹은 다른 전세를 구해보시겠습니까?

소형아파트는 2.1~3억 가격대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