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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스마일 이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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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환율은
1. 수출 수입
2. 투자에 따른 돈의 흐름
3. 금리 격차
이런 것으로 결정된다는 것이 고전 이론인데
달러는 기축통화이다보니 저거 외에
스마일 이론이란게 있죠.
A. 현재처럼 미국 경제가 개판이 되어서
전세계가 위기가 온다고 하면 달러가 초강세 되고
B. 미국 경제가 초호황으로 고전이론에 따른 달러 강세
C. 아주 개판은 아닌데 그럭저럭 엉망이면 약세
지난주에 나타난 달러 인덱스 초약세현상은
cpi가 7.7로 낮아지면서 미국이 사상초유의 경제위기 상황에서는
탈출했다고 보고 C. 그럭저럭 엉망인 국면진입이다라고
투자자들이 생각해서 달러 약세로 돌아선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고수분들은 누구나 아시겠지만
부동산이랑 원래는 큰 상관은 없는데
요즘은 대외요인에 많이 좌우되니 뻘글 하나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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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국 주택시장이라는 게 크게 보면 대한민국 경제상태와 주택공급 두가지로 거의 결정되는 건데, 문제는 경제상태를 건드리는 놈들이 참 많죠. 미국의 재채기에도 한국 경제상태가 생사를 넘나드니... 주변에 스타트업 잘나가던 분들 갑자기 돈줄 막혀서 픽픽픽 쓰러지는 중입니다. (제 주변은 아니지만) 유명한 사례로는 "오늘회"가 있고... 다른 곳도 겨우 투자 받아서 막았다는 데 보면 밸류 1/10로 떨궈서 겨우 받았다나...
스타트업까지는 그렇게 체감 안될 수 있는데 금융기관 건설사 이런 데 넘어가기 시작하면 어게인 리먼 어게인 IMF... 그나마 한국은행장을 IMF 출신으로 앉혀놔서 통화정책은 최선으로 하고 있지 않나 추측을 해 봅니다. 최선을 다 해도 망하면 망하는 거지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