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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방 중소도시 아파트는 답이 없습니다.. 32
썩은사과 2022-11-17 13:16   조회 : 2814

서울이나  지방이나 토지비를 제외한 기본 건축비는 크게 차이가 없죠..

옵션이나 고급화를 하면 좀 더 들겠지만..

하지만 서울이나 서울근교는 아파트 분양가격이 비싸니.. 건축을 할만합니다...

 

문제는 중소 지방도시입니다....

거기도 결국 아파트를 건축하면 평당건축비는 비슷하게 듭니다..

어쩔수없는 분양가격이 발생을 하겠죠...

그런데 사람들이 이 동네에 이런가격으로?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럼 이제 중소도시에 신축 아파트를 만드는것은 힘들어지는 상황이 오는거죠..

만들어도 많이 남겨먹기가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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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er 다른의견 0 추천 0
애저녁에 지방을 좀 살렸어야 되는데 이미 늦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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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냥이 다른의견 0 추천 0
지방 살길은 개성있는 단독주택타운으로 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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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다른의견 0 추천 2
현재 등유가 1700원 전후 하나요. 

등유 난방하면 별장같은 단독들 

겨울철 난방비 150만원 나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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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ers 다른의견 0 추천 0

지방도 도시가스 들어옵니다.

지방을 말하는거지 촌을 말하는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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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ers 

단독주택타운이면 지방의 경우 도시가스 안들어오는 지역이 많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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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타운 하우스요? 지방에 그럼 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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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다른의견 0 추천 0
충청권까지는 가까스로 가능은 할 듯요. 

  • 300명 이상 대기업 충청권 고작 12%
  • 〔중부매일 김홍민 기자〕종사자 수가 300명 이상인 충청권내 대기업은 모두 548개인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김회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 을)이 통계...
http://www.jbnews.com/news/articleV...

 

고작이라고 썼지만 12%나 되는 것이니 

압도적으로 타 권역보다 많은 겁니다. 

1000세대 이상 대단지는 건설사가 부담 느껴서  

일자리 직주근접 되는 충청권 도시라고 해도 

도전을 안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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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도 충남은 천안/아산/당진까지입니다..

그나마 서산이 아슬아슬....

나머지 홍성- 여기는 내포신도시가 있지만 그래도..ㅠㅠ

태안/청양/보령은 이미 소멸로 가는 단계

 

충북도 청주/충주제외하면 그냥 망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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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다른의견 0 추천 0
청주도 대기업 있고. 

오송~세종도 투자가 꽤 되죠. 

장인어른 고향이자 애기엄마 

사촌들 사는 서산~홍성은 버텨줘야 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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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최근 도시 소멸지표보니.. 

홍성은 ㅠㅠ- 그나마 도청있는 내포정도만..

태안도 ㅠㅠ

충북의 청주/충주제외하면 .. 나머지 동네는 다 위험 수준입니다.

충남도 천안/아산/당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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