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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보니 직거래가 엄청나게 늘었다는데 편법증여?도 가능하더군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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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버지가 아들에게 시가 31억원의 집을 22억에 팜
2. 다시 아버지는 아들에게 전세 21억에 세입자가 됨
3. 아들은 최초 구입비 22억으로 증여세 없이 31억의 집을 사게 된셈
4. 정상 주택 증여였다면 31억에서 세금이 13억 9천정도
5. 직거래가 늘고있고 법인에서 법인으로의 거래도 늘고있어 탈세가 많아진다는 것
- 근데 정상증여로 세금이 50%에 육박하는거면 세금이 너무 쎄다는 의견이 많군요
- 또 다른 의견은 주택 증여는 무조건 증여세를 매겨서 부동산으로 인한 탈세를 없애야 한다는 의견도 있군요
- 궁금한것이 직거래시 시세의 30% or 3억원이상 깍아서 팔면 증여로 본다는데 위사례는 시세보다 3억원이상 싸게팔았으니 무조건 걸리는거 아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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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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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간 제대로 계약서 쓰고 세대분리된 가족이라면 전월세 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주임사 주택이라도 가족간에 세대분리 되어 있으면, 세 줄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사염제
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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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가 자주 없으면 시세가 얼마냐에 구멍이 생기죠. 비슷한 이유로 상가건물이 증여세 절세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아파트처럼 동종물건 거래시세라는 게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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