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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은 하자보수 신경쓸게 많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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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지인이 서울구축은 작아서 전세주고
검단 신축으로 이사간다고해서
일단 축하한다고 했는데
자가도 아니고 전세를 신축으로 가서 살면
초반 자잘한 하자보수 및 입대위 구성전까지
신경써야 할 일이 많을텐데
그걸 왜 세입자가 신경쓰면서 사는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2,3년 지난거 사는게 낫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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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세입자가 신경을 안써서.... 같은 아파트인데 집주인 들어갔던 집이랑 세입자 들어갔던 집이랑 관리상태가 천지차이인 곳이 많더라고요.... 제가 집주인 살던 집에서 세입자만 살던집으로 이사갔는데, 하수도 냄새 트랩이 없었습니다.... -_-);; (신청하라고 했을텐데 세입자가 귀찮았는지 그냥 냄새 맡고 산거죠....) |
마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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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신축입주장은 전세가 싼데 그거까지 감내하고 싸게 들어가신게 아닐지요? 그리고 하자보수에 적극협조 계약서에 명시해두긴한데 임대인이 챙겨달라고 하는 하자 아니면 신경 안쓰시더라구요. |
명명백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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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신축 얼마 전에 입주했는데 주인 입장에서 하자 너무 많았습니다. 하지만 임차인이었다면 그냥 살았을 걸요. ㅎㅎ 새집에 사는 그 기분은 진짜 너무 좋습니다. 지하주차 지상공원 iot 첨단시설등등 새집에서 두 번 살아 봤는데 진짜 웬만하면 새집만 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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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하자라고 할만한건 별로 없어서 사는데 신경안쓰일걸요 세입자 입장에서는?
집주인 입장에선 비싼돈내고 산 집이니 수리기간 안에 자그마한 하자라도 다 잡아서 고치고싶은 입장이겠지만
전세입자면 뭐 이정도는 귀찮아서 안불러~ 이러고 그냥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
illilil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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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거주에 크리티컬한 하자는 어차피 집주인이 살든, 세입자가 살든 수선해서 큰 상관 없음. 자잘한 하자는 어차피 신청해도 건설사에서 미루고 잘 안해줘서, 거주자가 주인이냐 세입자는 진짜 특이케이스 아니고선 관리 상태 크게 차이 안나던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