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격에 옵션비+취등록세=>미친가격ㅋㅋㅋ

현금 6억씩있다해도 4.5억대출..(월나가는돈 350만)

얼마 정도 예상하신건가요?

주변 신규대비 2억가까이 비싼.. .내부순환로뷰에 단지내 타 아파트접촉뷰로 타아파트 완전히 붙어있음.... 말이 2800세대지 4개로 쪼개져서 대단지 의미하나도 없는 실제론 700세대 4개있고 뒤쪽은 지하철과 꽤 멀음...대략 700미터 당연히 조합은 앞쪽 받을테고 뒤쪽이 일분이겠죠.. 학교도 더저렴한 타 신규아파트가 더가깝고..

캘수록 살맘 떨어질수밖에없는 지역..

임장가면 진짜최하급지더라구요

중도금 대출이 되도 요새 허그 분양보증 사업장 중도금 대출금리가 6~6.5% 정도 입니다. 

분양가 8억에 중도금 대출 50%라고 해도 4억 X 20% =0.8억임

(확장비+옵션 0.2억, 3년간 중도금 대출 18% = 0.8억)

그냥 인근에 신축급 전용84 9억대 급매 노리는게 낫겠는데요.

원래 청약은 중도금 자금조달 금융비용을 분양자가 부담하는 구조라서

동일 가격대의 상품이면 기존집 매매보다 저렴해야 정상입니다.

돈은 3년간 나눠내고 물건은 3년뒤에 받는 구조니까요.

부동산이 상승할텐데 평균 상승할 분 앞으로 

몇년치 땅겨 쓴데다가 현재는 고금리로 버티면 

평균 상승률 이상 금융비용 부담으로 무조건 손실. 

장기간 실거주 가치도 없이 기다려야 하는 청약 수분양. 

대규모 전국 무순위 나오겠네요 ㅎㅎ 

??? 저게 지금 분상제 먹은 가격이에요??

아무리 하급지니 뭐니해도. 서울시내 뉴타운에 1군브랜드 대단지 국평이 대출가능권으로 나온다고 하니 매력이 있었죠.

( 그러고보니 아주 엣날도 아니네요. 불과 겨우 1년반?ㅡ.ㅡ;)

저기도 전광훈처럼 알박기한 교회가 있어서 내보내느라 허송세월 좀했어도 작년초 내보내고 바로 분양준비 들어갔으면 좋았을것을.

왠지 바로 분양 안하고 좀더 받아내겠다고 1년여 시간 질질 끌더니만 욕심부리다 이런 사단이..?

이미 단지 바로옆 래미안 포레카운티 호가가 8.9억, 퍼스트하이 9억이고 시간갈수록 계속 떨어지는 분위기라.

여긴 청약은 마감될거 같으나 미계약은 불가피할듯 하네요.  분양받는 즉시 주변신축들 시세대비 마이너스피에 시간갈수록 격차가 점점 커져 버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