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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싸게 사는게 잘하는거라고 부포분들이 말씀하시는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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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쌌을때는 왜 안사시고 왜 이제 와서.....
옳은 소리해도 무조건 까고 보는 무주택자 분들 마음 쓰는거 보면 참 안타까워요
어차피 못사는 사람들이 95퍼센트는 될텐데 마음이라도 곱게 써야지 일도 잘되는데
그저 집값 하락에만 박수만 치고 아무것도 하지도 않으면서 더 떨어져야 한다는 분들만 보이는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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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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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떨어지면 누가 살까요?
무주택자들이 몇개 가져갈 동안 다주택자들이 쓸어가겠죠. 더 떨어지길 바라는 사람은 오히려 다주택자들... 취득세 중과만 풀어주면 최고의 상황 |
버들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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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고 금리도 올라 구매 타이밍 놓치고,
또 반등 시작하면 재 폭란론에 기대서 또 타이밍 놓치고,, 부동산 이래저래 싼것만 찾다가는 기회는 오지 않죠. |
페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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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후에 공포감에 집사서 씨게 물린 분들 보면 그냥 가만히 있는게 낫지 않나 합니다.
요 밑에 글 처럼 내년말이나 내후년에 움직여도 충분하다 봅니다. |
YEGA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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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금리던 집값이 싸던 집은 필요한 시점에 구매 해야죠.
대부분 집을 구매 하는 시기가 결혼하던지 아이가 생기던지 안정적인 주거 환경이 필요한 시점에 자기 능력에 맞게 계획하고 집을 사는게 보통이었는데 요 몇년간은 앞으로 더 오른다는 기대감과 더늦으면 집을 갖지 못하게 될거라는 두려움에 아직 필요하지 않은 사람까지 앞다퉈 구매하는 이상한 시장이 되버렸죠.
광풍에 휩쓸려 무계획으로 꼭지에 산 사람들은 안타깝지만 당분간 고통이 지속될거고. 앞으로 집을 사려는 계획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한 동안은 충분히 지켜볼겁니다. 떨어졌다곤 해도 매달 은행에 이자 몇 백씩 내가면서 버텨야 되는데 굳이 그럴 필요 있나요. 내년 상황 지켜봐도 충분합니다. 평생 무주택이었는데 급할거 머 있습니까 전세가도 내리는데 1,2년 더 무주택 살아도 되죠. 지금 시간은 무주택자 편입니다. |
개구리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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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싸게 산다는 개념이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시세에 비해 싸게 샀다고 해도 이 시세 또한 여러가지 요인으로 변동성이 있으니까요 집을 팔때가 되어야 알수있는 집을 싸게 산다는 개념을 무주택자 비아냥 거리는거에 적용할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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