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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시장은 언론과 달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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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께 있는 소위 안전마진을 가질 수 있는 우량 물건은
감정가 80%~ 높은 경운 95% 에도 낙찰이 됩니다.
합리적으로 가격을 써내고 패찰한 저로써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상당수는 컨설팅과 학원 장난질 당한 분이거나.
실거주 임차인의 방어입찰 일 수 있겠지만....
전자라면 참 안타깝습니다. 엊그제 월요일에도 성남수원지법에서 그런 케이스로 의심되는 낙찰가를 보았고요....
그날 취소된거 말고 실 경매건 모두 고가 낙찰 되었습니다.
언론등에서 떠드는 감정가 35%에도 안산다 어쩌고 하는건
1.진짜 썩은 물건
2.하자가 많은 물건-각종 유치권에 선순위 임차권, 지상권 등등
외에는 70%에도 받기 어려운게 실상입니다;
다음 주에도 2곳을 할 예정인데... 또 괜히 들러리 서러 가는거 아닌가 걱정이네요 ㅎ
참고로 경매는 나와 물건과의 싸움이지
1-2등을 가리는 싸움이 아닙니다. 높게 쓰면 1등 됩니다. 그런데 남는게 없고 오히려 손해보기 쉽상이죠.
내가 정한 기준에 패찰되면 미련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경매 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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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풀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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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최소한의 부동산 시세라도 알아 봤으면 눈탱이 맞는구나
할 텐데...요즘 인터넷 어쩌고 하는 시대에도 당하는 사람은 계속 당하는구나 ...하는게 이해가 안갔어요 ㅎ 성공 투자~하시길.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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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분들끼리는 십만단위 백만단위에서
낙찰과 패찰이 갈리기도 한다죠... 근소하지 않게 패찰되면 미련도 없겠죠. 네이버에 안 올라오는 급매가가 많은데 임장도 안 하고 대행업체 말만 믿고 쓰시는 분들도 있나 보네요. 세상 참 ... ㅠㅠ |
울쭌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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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네이버 호가보면 많이 떨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특히 분당 같은 경우 가격이 거래가 없으니 호가가 장난 아닙니다 그러니 당연히 낙찰가윤이 높을수 밖에 경매 받으실뷰들은 기다리는게 좋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