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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올랐는데 무주택자들이 왜 유주택자 걱정하는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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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 경제] 무주택 전세 가구 이자 부담 31% 급등 (2022.12.13/뉴스투데이/MBC)
- 고금리에 늘어난 이자 부담이, 소득 수준 중간인 계층에서 가장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 3분기 무주택 전세 가구의 이자 비용은 월평균 12만 3,833원으로, 1년 전보다 30.9% 증가해 전체 가구 평균 이자 비용 증가율 19.9%를 크게 웃돌았습니...
머 꼭지에서 영끌한 극소수 호구들이야 불쌍하긴 하지만..
아직도 대다수 사람들은 현 시세가 본인들이 매수한 가격보다 비싼 상태..
심지어 그렇게 폭락했다고 난리난 동탄도 3~4억대 들어간 사람이 거의다죠...
뉴스에서는 작년 말부터 올 초중반 최고가 기준으로만 얼마 떨어졌네 기사 쏟아내니..
다 그정도 물린줄 착각하는건지..
아직 한참 더 떨어진다고 하지만 뭐 빌라왕 이런것도 아니고 오르거나 내리거나 상관없이 그냥 내집이고
지금까지 사고 팔고 두어번만 이사 다닌 사람들은 대출도 별로 없으니 이자도 그닥 상관 없는데..
왜 극소수 영끌 호구가 유주택자의 대부분이라고 생각하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죠...
뭐 그렇게라도 자위해야 맘이 편해져서 그런건지..
남 걱정하지 말고 당장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대출이자랑 월세 걱정해야 하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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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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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안하는데요? 가족도 아닌 남을 왜 걱정을 해요?
그냥 요즘 부동산 폭락이 큰 이슈니까 관심이 많고 얘기가 많은거지 그게 걱정 해주는건 아니죠
그리고 자기집이 몇억씩 떨어지고 있는데 상관이 없어요? 그렇게 자위해야 맘이 편한거에요? |
운~영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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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걱정이 아니라 조롱이라고 해야 맞는건가요? 팔것도 아닌데 몇억이 오르면 뭐하고 몇억이 떨어지면 뭐할건데요. 팔고 어디 촌에 가서 살것도 아니고..;; 올랐다고 희희낙낙 좋아하는 사람도 이해 안가고 떨어졌다고 걱정하는 사람도 이해 안가죠..뭐 수십채 투기꾼 갭투기꾼이면 말이 다르겠지만.. |
운~영자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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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나온 최고가 대비 얼마 떨어졌다에 나오는 그 가격대에 산 사람들 말하는거죠. 정말 거래량 바닥일때 꼭지점에서 산 호구들이 극소수라는 뜻...
솔직히 올 초반이 제일 급격히 말도 안되게 튀어 올랐고 작년 초 중반 거래 활발할때 가격만 해도 지금보다 그렇게 비싸지 않았죠 |
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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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은 무슨 걱정입니까? 금리오르면 전세가 월세로바뀌고 이에따라 집값 떠받치던 전세하락으로 집값떨어집니다. 그리고 전세 대출비용이 월세보다 쎄서 월세로가는거죠 순리대로 가고있네요. 한번도 안겪어본 하락장 시작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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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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