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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집 차양막(노후 추정)파손 관련하여 세입자가 수리해야 하나요? 4
 수블 2022-12-14 12:06   조회 : 537

계약만료 전 전세집 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외부에 차양막이 어느날 파손되어 있어서, 경찰에 수사 의뢰하였고

형사가 노후로 인한 파손인것 같다며 수사 종결을 하였습니다.

(빌라이며 집은 4층인데 5층까지 있어서 5층에서 물건 낙하로 인하여 파손 가능성이 있어서 경찰에 수사 의뢰 했습니다.)

 

집주인에게도 바로바로 상황을 공유했구요.

근데 집주인은 제가 살다가 일어난 일이니까 제가 수리를 해야한다고 하네요.

 

제가 일부러 파손시켰다면 제가 수리를 하겠지만, 저도 모르게 파손이 되어 있었는데 제가 수리를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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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로리또로리 다른의견 0 추천 0
경찰에서 노후로 인해 파손된거 같다고 종결 지었는데

왜 임차인이 수리를 하나요?? 

 

임차인에게 수리 하라고 하려면 임차인이 파손 했다는 증거를 가져오라고 해야죠.

 

예전에 다른집 전세 살때 만기때 나간다고 하니까 있지도 않았던 방충망 왜 떼서 버렸냐고 다시 달아놓으라고 했던 집주인 생각 나네요.

전세돈도 나가는날 못빼주고 한달 버티길래 내용증명 보내고 소송 하려고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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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블 다른의견 0 추천 0
답변 감사합니다. 

집주인하고 대화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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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리두바쿠 다른의견 0 추천 0
설치물의 노후에 의한것은 임차인 원복 의무가 없습니다.
전구, 건전지 같은 소모품의 경우만 임차인 비용으로 합니다.
말씀 하시는 차양막이 소모품인가요 ? (제가 뭔지 잘 몰라서 확답은 못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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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블 다른의견 0 추천 0
차양막이 창문 밖에 설치되어 있는 빗물받이(?)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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