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은 물가상승률 이상으로 오르면  무조건 거품입니다. 물론 하락기 거치고 다시 치고나가고 그렇게 맞춰가는데 

단기간에 두배세배는 말이안되죠 결국 물가상승률에 맞출려면 오른만큼 많이 떨어져야하는거죠

그러니 16년말 잠잠했을때 기준으로 물가상승률계산해서 거기까지 빠지겠지 하면 대충맞을겁니다. 

물론 하방압력때문에 일시적으로 더 쳐박을수는 있겠지만 결국 수렴하죠

16년말 10억짜리면 한 20퍼 30퍼 올라서 12억 13억쯤 하면 되겠네 재수좋으면 12억이하에 잡을수도 있겠다 생각하고 기다리면돼요

아직도 여기바보들은 의미없는 고점대비 하락률을 계산하고 앉아있는데 거품가격대비 빠진게 뭐가 중요합니까

적정가격이 얼마였느냐가 중요하지

또 어떤이들은  30퍼 40퍼 빠진건 거의 기준가대비 100퍼센트빠진건데 그걸 인식못하죠

10억짜리가 30억됐다가 40%빠져서 18억됐으면 10억기준 120%빠진겁니다. ㅋㅋ

님께서 신혼때 집을 샀어도 개거품이라고 개거품 무셨을까요? ㅜㅜ

@시크릿커튼 17년 이전을 말씀드리는거죠.. 그 이후에 구입하신걸 여쭤보는게 아니구요 ;;

@살기좋은상동 17년 이전에야 필요해서 사면 아무문제 없던시절인데 그시절이 어쨋다는거죠 그시절엔 사고싶음 사고 전세살면 또 그런대로 조금올려주고 살고 그랬죠 다 문제 없던시절

@시크릿커튼 님이 그때 사셨어도 지금처럼 개거품이라는 생각이실지 궁금했어요 ㅎㅎ 그 시절이 문제가 있었다는 얘기가 아니구요

@살기좋은상동 그때 샀든안샀든 지금 집이 있는건 똑같아서 상관없고요 전 12년에 결혼해서 하락기를 몸소체험해서 더더욱 개거품이라고 생각하는거에요 여기서 떠드는 어중이 떠중이들 대부분이 진짜 하락장 본적도 없어요 다들 겁먹고 있죠

듣는거랑 느끼는건 많이 다르죠 사실 신혼 그땐 집에 관심이 없었죠 전세살면 알아서 떨어지는데 뭐하러 관심을가져요  ㅎㅎ

@자유매국당 솔까 1년전까지 여기서 내말듣고 집안사서 다 망했다고 하는글들 천지였는데 그냥 내말대로 어차피 결국 떡락이 결국오는데 상투안잡고 가만있었던게 더 나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분명있을겁니다. 그렇게 쳐올라가는데 반작용이 없을거라고 무슨 종교처럼 떠들어대는거 보면 코미디가 따로없어요 경제를 조금만 알면 그런상상을 어떻게 그렇게 떼거지로 해댈수가 있었는지..한발물러서서 지금보면 얼마나 헛된망상 이었는지를 깨닫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