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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전세 경매까지 가서 낙찰 아무도 안받으면 17
큐피알 2022-12-15 00:16   조회 : 2085

세입자가 선순위 전입신고, 확정일자 다 있는 상태에서

 

단순히 집값이 전세금 살짝 아래까지 떨어졌을때

 

이런 상태에 경매로 가게되면, 대항력있는 세입자 때문에 아무도 입찰안하고

 

계속 유찰되다가 결국엔 세입자가 낙찰받는 방법뿐이 없다고, 여기까지 제가 알고있는데요.

 

 

여기서 다른 방법은 없나요?

 

세입자도 낙찰받기 싫어서, 경매 끝까지 유찰되면 결국엔 경매절차 취소 되고, 아무것도 안되는건가요?

 

집주인이 망하거나 한게 아니고, 재산도 충분히 있는데, 그냥 배째라고 나오는거면, 세입자가 저 물건 낙찰 안받고도 방법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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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0원까지 수렴하기전에 누군가는 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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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알 다른의견 0 추천 0
시세보다 전세보증금이 높으면, 아무도 안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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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더리킹 다른의견 0 추천 0
1순위 채권자가 경매신청하면 무제한으로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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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알 다른의견 0 추천 0
무제한이면 세입자도 계속 입찰안하면 진짜 0원 가나요?

0원에도 세입자가 입찰안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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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익명_+ 다른의견 0 추천 0
경매 잉여원칙 검색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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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다른의견 1 추천 0

거기서 영원히 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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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알 다른의견 0 추천 0
집주인이 다른 재산 충분히 있어도, 거기서 받아내거나 할 방법은 없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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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다른의견 0 추천 0

다른 재산 충분히 있으면 그 물건 경매넘길 필요 없이 다른 재산 경매넘겨서 받아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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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알 다른의견 0 추천 0

@에터 오호 그렇게 되면, 집주인이 다른 재산 충분히 있으면

깡통전세 되도, 내가 억지로 낙찰받아서 손해보거나, 돈 못받을 걱정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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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포르퐁 다른의견 0 추천 0

@큐피알 다른 재산이 충분히 있는 사람은 안 그러는게 함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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