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빨리 돈을 줄수 있냐에 따라 더 깍을수도 있죠.

 전세 종료일에 맞춰 손바꿈 하기 쉽지 않을껍니다. 

 보통 단기 월세 들어가서 급급매 찾는 분들을 보긴했내요.

2. 저도 비슷한 시기에 전세 만료인데 전 한두바퀴 더 돌생각이긴한데 

 정확한 답은 못찾겠내요. 내년에 가봐야져.

1. 집주인한테 말하는것은 기존엔 3개월전, 요즘은 1개월전에만 이야기 해도 되는것으로 아는데 집주인 생각하시고 전세금반환 생각하시면 3개월은 넉넉히 주심 되겠네요. 3개월만에 집 빼는것도...상당히 어렵지만, 상황봐서 1개월전 내용증명등 인터넷 찾아보심 좋을듯 싶네요.

2. 계약금10프로 걸고, 일단 카뱅 주담대로 최대로 받아서 중도금식으로 넣는것으로 쇼부(이자가 나가니 집주인이 등기 넘겨야하는 최종일 직전으로 주담대 실행)보고, 카뱅 주담대 이자 내시고 전세금 받아서 상환하시는 방법(상환수수료 카뱅 면제), 집주인한테 잔금은 전세금환급날 나머지 입금하는것으로 쇼부(필요시 이자약간 미끼)

3. 급급매는 부동산이랑 평소 안면이 좀 있어야 찔러줄것임. 그리고 급급매는 보통 양도세, 주택처분기한, 전세 반환 이런것들 때문에 나올텐데... 내년에 정부에서 어떤규제를 푸냐에 따라 생각보다 급급매가 없을수도... 먼저 매도자 통장에 돈을 꽂을수 있는 여유자금 문제지요.

2. 매매시 중도금이 필수는 아니고, 잔금 정확한 날짜에 쳐낼수 있다면 상관없습니다. 급매는 날짜 정확히 맞추기가 어려워서 방법을 드린거지요. 전세금 제때 빼낼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면, 주담대 활용가능하다고 예를 드린겁니다.

3. 급급매시에 글 쓰신분 말고도 제때 돈 주고 살수 있는 사람이 널렸습니다. 부동산에 처음 오신분이 살꺼니까 연락달라면... 줄까요? 얼굴 자주 비취고 확실히 사겠다는 의중을 비취고, 매매 기준을 명확히 해줘야 되겠지요.

보험으로 받는 건 서울보증이 좀 더 빠른데, 네이버라고 하신거 보니 HUG 전세반환보증인것 같네요. HUG는 좀 느리니까 한달반~두달은 잡아야 하지 않을까요? 5톤 기준으로 보관하면 한달에 20만원 정도 할 겁니다. 보관이사는 일당도 2배라서 일당 2배 나옵니다.

저도 매매할때 날짜가 안 맞아서 보관이사했는데, 사람은 부모님댁이나 호텔이나 묵을곳이 많은데 의외의 복병은 고양이였습니다.
고양이 호텔에 2주 맡기니까.. 60만원... ㄷㄷ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24년초 만기예정이고 일단 월세로 이사가려구요 하락장이라 매매하고 싶어도 자금계획 틀어지면 큰일이니 월세 2년살면서 급매잡아 매매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