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을 위해서 전세 시세를 확인하려고 하는데 갱신권 사용 여부나 임차인이 바뀐 계약을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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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는 세대수가 너무 적어서 현재 매물로는 시세가 아무 의미가 없는 수준입니다. 하나 올라온게 있는데 그냥 배짱으로 올려놓은 고가 매물이네요. 아니면 인테리어를 완전히 갈아 엎었거나요. (KB 시세보다 +7천 정도)

누가봐도 너무 싸거나, 만원 단위까지 가격이 써져있는 실거래가는 갱신권 사용한 것으로 봐야하는데 애매한 녀석들이 많아서 시세를 확인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갱신권 사용 여부를 알 수 있거나, 임차인이 바뀐 계약만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본인 금액 기준으로 법적 한계만큼 올리면 되는 거라서.

굳이 다른 사람 기준을 알 필요가 있을까요.

인상 한도보다 더 싸게 해보시려고 그러시는건가요?

2022-12-21 00:52 | 덧글 점아이콘

갱신권은 이미 사용하였고 시세 대로 계약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다만 현재 사는 곳이 구도심이다보니 아파트가 대단지가 많이 없어서 시세가 중구난방이네요.

제목의 갱신권 사용 여부 이야기는 다른 사람의 갱신권 사용 여부 이야기입니다. 갱신권 사용 시 별 의미가 없는 계약이라 통계에서 제외해야 하니까요.

2022-12-21 01:19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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