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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1년차 주복상가 40%할인 광고판 걸었네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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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서 제일 입지 좋은 나성동에서도 핫한 주복(세종청사도보, 호수공원영구조망, BRT)입니다.
예전에는 세종부동산카페에서 쪽지로 회사보유분 40%할인한다고 돌더니..
이젠 대놓고 광고판 걸었네요.
까놓은 패가 -40%이니 여기서 네고잘하면 추가로 더 해주겠죠.
분양가 4억대에서 올 초 입주시기에 15억대 호가 찍던 곳인데 상가부터 저렇게 무너지는거 보니 참 생각이 많아집니다.
또 1년뒤엔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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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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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방에서 신도시 상가 분양 받았다고 자랑하시던 분들
계셨던데 아 네 축하해요. 한 마디 하고 말았네요.
수읽기 조금 더 해보니 바람잡이로 매수자 끌어올려고 수분양자 코스프레 중이었을 듯 싶네요. 마계는 늘 조심해야 합니다. ㅋㅋ |
maxzlz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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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쓴이 ...
여기서 신축 주상복합 상가가 좋고 나쁘다 얘기가 왜 없는줄 아세요?? 아예 언급할 가치가 없어서요.
전혀 신경 쓸 사람 없는 상가얘기를 왜하시는지 |
명명백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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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같은 경우 근 10년걸려 차더라고요. 상가공실로 유명한 위례도 지금에서야 많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그런데 버티면 돈 되는거 확실합니다. 분당 미금 도로변 매장 한개 15억 합니다. 모퉁이 파바 자린 30억 이상.. 그만큼 고수의 영역 그냥 저같이 자리 잡은거 비싸게 사는게 속편합니다. |
ber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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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금이랑 세종은 다르죠 제가 세종은 못가봤어도 미금에서 학교 나오고 거주해서 잘 아는데 거긴 유동인구가 미어터지잖아요ㅎㅎ
학생들도 많고 인프라도 좋고 세종이 유령도시 이미지는 벗었다고 해도 버티면 돈 되는게 확실하다고 표현하기는 좀 그렇네요 수백억 자산가면 몰라도.. |
국평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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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복 115제곱미터 4억대 분양가에서 입주할때 세종폭등장과 겹치면서 호가 15억정도였어요. 상가는 분양가 7~8억 정도 였고 대부분 공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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