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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가구의 자산구조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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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부동산 80 : 금융자산 20
미국
부동산:31 : 금융자산 69
일본:
1990년 버블시대
부동산: 60 금융자산: 40
현재
부동산:38 금융자산: 62
출처:
신한은행2021
미국 FRB 'financlal accounts (2022 1Q)
일본국민계정 2020
위 데이터에서 보듯 우리나라 가구의 자산의 부동산 편중이
버블시대 일본보다 휠씬 심각합니다. 심각정도가 아니라 폭발직전이죠..
현재 일본가구의 자산구조에서 버블폭락후 부동산 비중은 38 밖에 안되요.
버블시대 세계경제를 호령하던 그때의 일본보다 우리가 더 잘사나요??
그당시 동경의 한구를 팔면 캐나다 전체를 산다고 했을만큼 떵떵거리는 시대인데
문제가 그 당시 일본보다 현재 우리나라의 부동산버블이 휠씬 심각한 수준이라는거죠.
작년부터 시작된 인구소멸이 올해 드디어 한해 십만명을 넘길겁니다.
한해 한해 이 숫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것이구요.
그리고 잠재성장율도 1%대로 내려와서 이제 성장여력도 없어요
베이비붐 세대는 이제 하나둘 은퇴해서 환갑을 바라봅니다.
이 상태에서 아직도 부동산 상승을 바라는건 그냥 바보죠.
박승총재는 그냥 아주 지극히 기본적인 데이터에 기반해서 예측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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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챠우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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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둬요.
그냥 우상향 한다니까 그렇다고 칩시다. 틀린말은 아니요. 장기로는.
거시경제학 1번이라도 보면 노동력(인구)과 자본의 힘이 얼마나 큰지 알게되는데...
인구가 줄어드는 나라에서... 더구나 세계 최고로 빠르게 소멸하는 나라에서 뭘 미래가 있다고 아등바등.
대충살다 뒤집시다.
너무 늦었다 생각해요.
이미 우리나라 성장동력은 없어요.
몰라요. 지금 핵융합 발전 기술이라도 잘되서. 에너지라도 펑펑쓰게 되면 모를까.
노동력 계수는 폭망입니다. |
3453524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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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동산:31 : 금융자산 69
미국은 저금을 많이 하는 나라인가요?
절대 그렇게 안 보이던데
아니면 주식이라는건데
일반 사람 개미는 주식 장투하기 힘든데
미국은 부동산보다 장기 우상향이 주식이 더 강력하다고 믿는걸까요?
부동산보다 주식이 더 많은 분포를 지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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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국민 순자산 증가는 토지와 주택 등 부동산 상승세가 견인했다. 토지자산이 포함된 비생산자산은 9730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4%(915조7000억원) 증가했다. 이중 토지자산 증가규모는 917조원으로 비생산자산 전체 증가규모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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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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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미친 거품이라기보다는 우리나라 증권시장이 미국 일본 대비너무나도 매력이 없다는 증거죠 금융자산이 20이라는건 그 자산이 너무나도 리스크에 취약하다는거 투자수익률이 형편없다는 것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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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일본도 미국만큼 증권시장이 유망하지않으니까요
그래도 리스크는 한국보다는 낫죠 부동산 60밖에 안나오는 건 도시 외각 시골 집은 빈집이 많아서죠 상대적으로 도시권 집은 인기가 높죠 |
우리집고양이이름은아옹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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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일본은 대신 국외금융투자가 엄청납니다. 해외에서 가져오는 금융수익이 엄청난 나라로 손꼽이죠. 한국이 5조 정도 되는데 일본은 230조가 넘습니다. 단편으로 보고 판단하면 안됩니다. |
totoro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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