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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서울보다 좋다란 글이 많았는데 싹 사라졌네요.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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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신도시가 서울보다 좋고.
가격도 잘 방어 할꺼라 했던 글들이 많았는데.
부동산 빠지는 경기도가 먼저 더많이 빠지네요.
뭐 용가리 통뼈는 없겠지만 서도.
서울 살수 있는 가격에 왜 굳이 경기도 까지 가서 살아야 하나 이해를 못했는데..
인프라가 더 잘되어 있고 공원등 녹지 공간이 많다 등등
다양한 글이 있었는데 속절없이 무너지고 있네요.
언젠가 좋아지겠죠.
집 값 빠져 씁쓸하지만 뭐 남의 집도 빠졌으니 좀더 열심히 돈 모아서 상급지로 이사 가야 겠습니다.
다들 너무 슬퍼만 하지 마세요.
언젠가는 오를꺼고 과거에 상급지로 가려면 5억이 필요했다면 이제 3억이면 될수 도 있잖아요~
좋게 좋게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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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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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의 질은 인서울 하급지 보다는 경기도 중간급 택지지구가 더 좋긴 해요. 다만,직장이 서울이라면 물리적인 거리랑, 투자가치는 서울이 좋죠. |
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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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막연하네요.
신도시라 상권과 거주지가 분리되어 있다 ?? 뭐 이런건가요?? 아니면 음...뭐가 있을까요? 유해시설이 없다?? 노래방 술집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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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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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용 삶의 쾌적성은 신도시가 진짜 월등히 좋음.. 도로 꺠끗한 것 부터 차가 안다니는 것 등등 너무 좋음..미사강변만 가봐도 바로 체감되는데.. 상권과 거주지가 분리 되어 있지않고 다 있죠..바로 아파트 내려가면 상권 형성 되어 있고 근처 백화점등 다 있고 .. |
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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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삼이 아 도로에 통향량이 많지 않다 라는 장점이 있군요. 근데 그건 신도시가 입주 많이 들어오면 .... 한 4~5년 지나면 사라지는거 아닌가요? 하남 미사 지나갈때면 차량 엄청 많던데....막힐때만 가서 그런가....ㅠㅜ |
+_익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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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쾌적성 = 직주근접 비중이 90프로는 될텐데
동탄 살면서 여의도 출퇴근하는사람이 과연 삶의 쾌적성이란게 있을까.
마누라랑 애들만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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