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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원대 서울아파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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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냥이
2022-12-29 10:20
조회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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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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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 전용 59제곱이면 계약면적 25평
- 아파트 평당 건축비+인테리어마감비 합치면
물가인건비 상승 감안해도
평균이 600만원에서 최고급 1000만원선
- 공공인만큼 평당 800이라고 가정해도 2억..
나머지 1억5천은 꿀꺽?
거기다 땅은 SH소유?
에라이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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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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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59면 계약면적 130 정도. 즉 건설회사랑 39평에 대한 건설대금 지급 평당 700 정도 건설비면 대략 2억7300. SH 마진이 대략 40% 네요. 진정한 부동산 고수는 LH , SH.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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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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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LH, SH의 부채는 여전하고, 별로 돈을 벌지 못한다고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마도 다음중 한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건설비가 최근 혹은 근미래의 금융비용, 자재비 등을 포함 평당 1,000 정도로 높아 남는게 별로 없던가 마진이 저렇게 높아도 누군가 꿀꺽 해서 남는게 없던가. (LH 한정) 지방 개발이라는 허울좋은 미명하에 시골 면단위에도 저런것 분양, 다량 악성 매물로 돈먹는 하마이던가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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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먹는 하마들이 많겠죠.
매입 임대라던가 요상한 것들요 임차인이 거의 없는 임대주택들... 수도 없이 중간에 곶감 빼 먹는 무리들이 있겠죠 ㅎㅎ
아무리 부자라도 100주택 갖고 있어도 순간이동해서 다 거주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부자 영감님들 보면 아예 재벌이라 별장에 관리인 두고 따로 월급 주지 않으면 별장 가는 날 마다 노가다 하러 간다고 다들 무서워서 벌벌 떨더라구요. ㅎㅎ
조선시대마냥 첩을 남는 주택에 하나씩 둔다고 하더라도 그 첩이 사실상 무상 세입자랑 같은 거라 결국은 남이 다 살게 되는 주택이 되죠. 누구나 살고 싶은 집을 비싸더라도 시장에 무한히 공급하는게 제일 좋은 주택 정책인데 중간에 이득을 보는 무리가 있으니 공사가 뭔가 이상한 사업을 계속 하겠죠. ㅎㅎ |
Trilemm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