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폭등이들이 주장하는 멸실 주택수 이야기임.

폭등이들이 늘 하는 주장중에 하나가 서울은 주택공급이 부족해서 집값이 영원히 우상향 한다고 이야기함. 

이미 주택을 공급할 땅이 없고 재건축이나 재개발을 통해서 주로 공급이 가능한데 이렇게 되면 주택멸실숫자가 생기기 때문에

따라서 순증가량은 얼마없고 이 때문에 대량의 공급이 구조적으로 부족하다고 이야기함. 

물론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문 정권때의 집값 상승은 잘못된 정책으로 인한 공급 부족이라고 선동질을 함. 

앞으로는 정권때문에 집값이 올랐다고 선동하면서 뒤로는 주택 공급이 적은건 구조적인 이유 때문이라고 하는 위선 적인 행태를 보임. 

당연히 문정권때 주택공급 267만호 역대 최대치인건 절대 이야기 안함.ㅋㅋ

폭등이들의 거짓말과 이중성은 나중에 이야기 하고 이제 멸실 주택을 이야기하면...

현재 재건축 이슈가 있는 잠실 주공 5단지 전세가가 3억 3천임. 시세는 20억 정도함. 

자 이 아파트에 3.3억 전세를 살고있는 사람과 20억 짜리 집을 가지고있는 집주인이 같은 계층에 있는 사람들로 보임?

명백하게 다른 계층임. 즉 이 아파트가 재건축 되었을때는 전세 3억3천짜리 주택이 사라지고 시세 20억 짜리 주택이 새로 생기는 거임. 

3,3억 전세 사는 사람들은 비슷한 가격대의 빌라등의 공급량과 비교 해야하고 20억 짜리 주택은 고가 아파트의 공급량으로 비고 해야하는거임.

그래서 서울의 아파트 재건축시 생기는 주택은 새로운 고가 주택 카테고리의 순 증가량으로 봐도 무방한거임.

재건축 전세 3.3억짜리 아파트의 수요는 인근 경기도의 아파트 혹은 서울의 비슷한 가격대의 빌라의 공급량으로 비교 할수 있음. 

3.3억전세 아파트가 멸실되면 그가격대의 주택 하나가 사라지는거고 재건축후의 20억 아파트가 새로 증가되는거임. 

이해가 되시나? 폭등이들은 이해 못할듯 ㅋㅋ

다른 예를 들며 둔촌 주공은 5,900세대가 재건축후 12,000세대가 되니 6,000세대가 순증가 하는게 아니라

5,900세대 저가 주택이 사라지고 12,000세대의 고가 주택이 순 증가 한다는 말임.

이말은 이해한다면 향후 강남권 마용성 등등에 공급되는 국평 가격 15~20억 아파트 공급량을 계산해보삼.

저게 다 팔리고 집값을 유지할려면 한국에 백만 장자가 존나게 많이 추가로 필요하다는걸 알게 될꺼임.ㅋㅋ

이러거나 저러거나 문 정권때 267만호 역대최대 공급치에는 이러한 주택 빌라 다세대 아파트가 다 포함되어 있음. 

그러니 주택 순공급이 적다는말은 새빨간 까지는 아니고 그냥 붉은 거짓말 정도는 됨.

앞으로 주택 멸실 때문에 순 증가량이 적다고 선동하는 폭등이들은 가볍게 무시 해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