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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몇몇분들 글 말곤 읽을 필요가 없음. 어차피 후행지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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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 2022-12-3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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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2 2022-12-3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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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기 직전까지도 글이나 댓글들보면 집 그거 누가사냐?, 입주 폭탄이다, 일본처럼된다 글이 넘침
그리고 이미 다 오르고 난후에 달나라까지 오른다, 2채 사고싶다 등등
다시 하락장이 오면 이미 30~40프로 다 떨어지고 난 뒤에 우루루 몰려서 다시 집 그거 누가사냐? 받아줄 사람 없다, 입주폭탄, 일본처럼 된다
반복되죠.
그냥 글이나 댓글들은 현재 대중 심리를 보여준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90%는 다 못맞춘 대중 인간지표일뿐입니다.
유투브 댓글보면 딱 이걸 알 수 있어요. 한참 부동산 상승기때는 삼프로에 이광수 애널 나오면 개욕쳐먹었음
근데 지금보면? 엄청 찬양함ㅎ 온도차 심한거보고 진짜 웃기더라구요.
잘 모르시는분들 있을까봐 참고차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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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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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주택자이자(싼 집은 아닙니다ㅎ) 추가로 하나 더 사려고 기다리고 있는데요(그래서 입장이 복합적입니다)
여기 보면 허튼 소리 진짜 많더라고요. 무조건 폭등을 외치는 사람들도 웃기지만 파월도 예측못하는 금리 몇년치를 예상하면서 좃됐다를 외치는 좃문가들은 진짜 좀 그렇죠
급작스레 금리 인상이 왔으면 급작스레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도 상존하는거죠 작년 이맘때 러시아가 전쟁일으킬 걸 예상한 좃문가들 계셨나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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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입니다. 걍 현재의 심리가 이렇구나를 알기엔 딱 좋긴합니다. 왜냐면 내 주변 지인들과 이런 대화 하기 어렵잖아요.
그런데 인터넷은 막 의견이 나오니 심리를 읽기엔 딱임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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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떠들어대는 좃문가들은 애초 시장에 참여할 의지도 능력도 안되는 그냥 방구석 케인즈들이죠 뭐라고 떠들어봤자 시장에 별 영향도 없을거고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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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근데 그런건 안보고 죄다 유투브에서 파월 얘기나 연준 얘기 듣고와서 금리가 어쩌고 저쩌고 전망을 하고 있어요.
무슨 하버드대 나온 경제학자도 못맞추는걸 왜 일반인들이 그걸 맞추려고 하고 있는지 웃음만 나올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