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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갖고 있던 생각이 대출해서 집사면 이자 내는거 때문에 손해본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음 17
[* 비회원 *] 2022-12-30 09:26   조회 : 1314

그러다보니 뭔가 집사면 매년 돈이 깍이는 고통처럼 느껴져서 그걸 그돈주고 대출해서 어떻게 사?? 이 마인드죠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이런 생각땜에 집 못사실거에요

 

지금 고금리에 집 사라! 이말이 아니라 금리 슬슬 떨어지면서 이정도면 내가 월세 낸다 생각하고 

 

집 사볼만하다 할때 쯤 사면 좋습니다.

 

인천 구석에 24평짜리 아파트도 월세가 70~80합니다.

 

각자 잘 계산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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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슬슬 떨어질 때쯤을 생각하는 분들이 넘 많아서 시장 분위기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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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부동산이 뭐 주식처럼 변동성이 확확 빠르진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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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전세 10억이면 월세가 500만원인 셈이죠

전세오래 사는게 유리할 것 같지만 따져보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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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맞아요. 그래서 계산을 실제로 해보고 판단을 해야하죠. 근데 실제 계산기 돌려보는사람도 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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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35243245 다른의견 0 추천 0
확실히 금리 몇퍼를 확 올려버리니 그냥 완전 바뀐거 같아요

 

이렇게 미국이 금리를 확 올릴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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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이렇게 빠르게 올리지 않았으면 이정도 폭락은 안왔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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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35243245 다른의견 0 추천 0

@뭘사야하나고민이네 그렇죠

 

금리 인상됐을때 부동산 여전히 가격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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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0
안타깝게도~ 저는 고점에 집을 사긴 했는데 ㅋㅋ.. 

 

지금도 매달 나가는 부동산 대출 유지비랑

무주택일때 매달 나가던 전세대출이자 or 월세 비용이랑

몇십만원 밖에 차이가 안나서.. 

 

집살 당시에도 이럴바엔 그냥 몇십 더 내고 내집 갖자 이 생각 이었네요. 

고정금리라 어차피 매달 유지비 변화는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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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고정금리면 신경쓸 필요 없을듯요. 고금리가 아무리 지속된다 해봤자 2년을 못갑니다. 계속 갈거같지만 언젠간 또 내려가겠죠. 사이클이 있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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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다른의견 0 추천 0
경인선 끝자락 신축 국평이 월세 150 이죠. 

물량폭탄 앞에 매매가 전세가 폭락 중인데도 

하급지 월세가는 거의 내리지 않더라구요. 

 

부담 가능한 주담대 일으켜서 집 사는 것은 

전세가 종말을 고하고 수도권 가구수나 

인구가 감소하는 시대에도 

월세에 비해서 아마도 경제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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