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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파트 팔때 복비 수수료 협의 될까요? 10
 그런일이 2023-01-02 18:44   조회 : 1942

안녕하세요 

나중 실거주 하려구 전세끼고 갭투자해서 아파트를 샀었는데 요즘 계속 하락하면서 

따로 대출이자도 내야하고 가지고 있기가 부담스러워 팔려구 합니다. 

살때는 협의 없이 그냥 100프로 다줘서 이번에 50프로 얘기해도 될까요? 

 

좀있으면 전세도 계약만기인데 세입자가 나갈지 연장할지 모르겠네요 

연장한다고 하면 아무래도 보증금 조정을 요구할것 같은데 

세입자 한테 먼저 물어봐서 조정없이 그냥 쭉가는거면 보유하고 조정요구하면 판다고 말하는게 나을지 ??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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훙구구 다른의견 0 추천 0
중개사사랑 협의만되면 안될것도 없지만

가뜩이나 거래량없는데 복비 반한다고하면 님꺼 적극적으로 팔아줄지는 미지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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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일이 다른의견 0 추천 0
조언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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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1

이번 턴은 매수쪽이 복비 협상 할 수 있는상황입니다.

다음턴까지 기다리셔야 매도쪽이 복비협상 가능.

 

안타깝게도 매수측이 복비 100%일때 집을 사셨네요.

살때 100%, 팔때 100%. 저도 그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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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일이 다른의견 0 추천 0
일단 말이나 해볼까요? 주식도 반토막나고 1년사이 나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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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그런일이 말하는거야 내마음이지만 매도 물건 쌓여있는데 굳이 중개사가 글쓴이 물건부터 팔아줄지는 그 사람 마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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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애 다른의견 0 추천 0
지금 파는거 어려운데 파는 입장에서 두배로 해준다고 해도 적극적으로 광고낼까말까인데(광고비만 나감..) 

깍아달라하면 웃으면서 네~ 하고 목록에서 지워버리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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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다른의견 0 추천 0
매매가격이 메리트 있는거 아닌이상 두배줘도 힘들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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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복비를 세배주겠다 하고 5000만원 더싼 물건을

찾아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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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탕탕 다른의견 0 추천 0
지금은 웃돈 주고라도 자기 물건 팔아달라는 사람도 있을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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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일이 다른의견 0 추천 0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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