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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살려고 최근 여러지역 부동산 돌아봤습니다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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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편으로는 하락해도 나쁘지 않은게 1주택+현금으로 상급지를 적은가격에 갈 수 있어서 나쁘지도 않습니다 그냥 중립이라고 봐주세요.
포지션을 적은이유는 하두 편가르기를 부포에서 많이들 해서 적고 시작합니다.
부동산 최근에 한 20~30곳정도 돌아봤고 지역은 서울 강동구, 강서구, 강북구, 하남, 동탄, 검단, 송도 입니다. (더 있는거 같은데 깜빡깜빡 합니다.)
일단 분위기는 많이 바뀐거는 맞는거 같은게 20대라 3년전에 부동산 돌때만 해도 진짜 찬밥 취급도 아니고 지나가던 먼지 취급 받았었는데
지금은 가면 원하지 않는 타입들도 먼저 다 섭외 해놔서 다 보여주고 해당 물건 장점 및 단점 뭐 여기 집주인은 어떻다느니 세입자도 어떻다느니
별 이야기 다해주더군요. 그리고 1군데 부동산 남자소장님은 점심도 사주셔서 의아했습니다.
지역 분위기도 서울 강동구 강서구 강북구는 아직 그나마 괜찮은거 같은데 하남 검단 송도는 진짜 제가 운이 좋은건지 가는 부동산마다
뭐 급매가 몇개있고 네이버 부동산 가격보다 빠른시일내 계약하면 5천뺴준다니 뭐라니 이런말을 지역마다 3~4번 들었습니다.
실제로 수도권은 돈 1억정도로도 갭투자 할 수 있는 신축들이 많더군요. 많이 솔깃 했습니다.
지금 그래서 제가 가진 시드가 크지 않아서 수도권을 1채 갭투 1채 실거주로 매매를 할 지 서울 외곽쪽 1채를 실거주 할 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하락장(?)에 돌아본 부동산 이 경험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재밌더군요. 그리고 매번 느끼지만 임장이랑 부동산가는건 재밌습니다.
쓰고나니깐 별 내용없네요.
하락장 부동산
장점
1) 접대 받는 느낌 들 정도로 친절하다
2) 말만 잘하면 흥정?의 폭이 엄청 크다 (눈에 보이는가격이 전부 가 아니다)
단점
1) 전화기가 터질라한다. (하루에 매너콜 문자만 10개이상 받는다)
2) 너무 잘해주니깐 진짜 지금 사면 호9되는 느낌이 든다. (투자하기로 맘 먹었다가도 스스로를 의심하게되는느낌)
이상 부린이의 부동산 탐방 느낌이였습니다.
아 그리고 고수님들 시드 3억으로 살 수 있는 9억내외 아파트 추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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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끼오꼬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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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팩트 모든 글에 왜케 하락을 강조 하시는지 어차피 개인의 선택인데요. 왕대접받자고 누가 선뜻 3억을 내요 정신 나간 사람도 아니고 ㅋㅋ |
한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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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끼오꼬12 작년, 올해초 자칭 부포 전문가라는 분들이 지금이라도 집사라 해서 속은 분들에게 두번은 속지는 말라는 의미로 주의를 주는거죠 ㅋㅋ 님은 최근 가입하신 분이시고요. 전 아이디가 궁금 하네요 |
꼬끼오꼬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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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팩트 상승장이라고 사라고 하신분이나 하락장이라고 사지 말라고 하시는분이나 도찐개찐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사라 하신분들을 혐오하면서 왜 똑같은 행동을 본인도 하고 계시는지? 어차피 선택은 개인몫입니다. |
꼬끼오꼬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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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팩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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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끼오꼬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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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팩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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