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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다시 바뀌나요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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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마지막날 글쓰고 폭락이들 부터 군출신 사칭하는 양반까지 까지 온갖 비아냥을 다 들었는데
정보화 시대 세상 참 빠릅니다. 돈흐름이 과거보다 훨씬 빨라지는 느낌이네요
그러나 전 최소 올해 2분기까지는 보수적으로 바라볼 생각입니다.
반박 시 너님이 맞으니 가던길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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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잇비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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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초 하락뷰 쓰니 폭등이들이 찾아와서 비아냥에 금리필요 없다고 하던데 20퍼정도 내려갔죠
시장과 반대로 가면 보통 맞습니다만 분위기가 바뀌어도 일시 과매도에 따른 반발매수세라고 생각합니다.
뭐 예측이야 어찌댓든 각자의 뷰안에서 대응하면 되는거죠.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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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힙니다. 무역수지 472억달러적자입니다 경상수지 흑자 있더라도 무역수지 적자폭이나 줄어야 반등 기대하죠. 경제공황에 부동산 나홀로 폭등은 힘들겠죠. |
X-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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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은 되는곳만 골라야합니다. 오늘도 신고가 쓴데가 보이다보니.........되는곳만 되는거지요
푹 삭은것들중 나중에 괜찮아 질것들 골라먹기 하면 됩니다. |
kdf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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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알아서 움직이는건데.
앞으로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그냥 더 지켜보면 되는거고,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알아서 갈아타기도 하고, 어쨌든 빠진건 사실이니 우량지역 매수도 하고 그러는거죠. 결과도 알아서 책임지는거고.
각자도생 입니다. 이제 더이상 투닥거리고 싶지도 않더라구요. |
역마살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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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경착륙 막기위한 정첵을 퍼부어줬는데 미동도 안한다면 오히려 그게 이상한 일이죠.
다만 정책발표로 인한 일시적인 반전효과인지 약발 제대로 먹혀서 추세조차도 되돌려 놓을지는 고작 며칠가지고 누가 어떻게 단언할수가 있을까요? (그건 상승기때 억제정책들도 마찬가지 였고) 개인적인으론 대세를 돌려놓기엔 정책외에는 딱히 파지티브 요소가 안보여서 일단 모니터링은 하되 굳이 서두를 이유는 전혀 없어보인다는 생각입니다만. 뭐 이럴때일수록 각자도생하는거죠. 부포가 유별나게 냉소와 비아냥이 컨셉이긴 합니다만,, 굳이 쓸데없는 에너지 쏟아가며 남들 비아냥댈 이유도 비아냥 받을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
X-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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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위기는 일시적인 것일 수도 있습니다. 2009년때 같이 될 수도 있지요
그렇다면 긴 침체에 가기전 회광반조 일 수도 있습니다. 금리는 더 오를거 같고 시중에 돈이 빠르게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초여름까지 진행사항 보고 해도 늦진 않을겁니다. 되는곳만 몸값을 밀어올려갈거같고 낙수효과는 제한적일거라고는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보수적으로 봐야 한다는 겁니다. |
역마살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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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정부분 동감합니다.
경기가 나쁘지 않을때 일시적인 이슈에 의한 돈맥경화라면 정책으로 풀어주면 약빨이 잘 먹히겠지만 지금은 경제여건 중에 뭐하나 긍정적인게 안보이거든요. 대기업들도 엄청 보수적으로 경영계획 짜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선 정책효과가 잘 먹히긴 쉽지 않을겁니다. 말씀대로 이런 불황기일수록 부동산도 양극화가 더 심해지겠죠? 오를땐 좋은곳부터 내릴땐 나쁜곳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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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잇비19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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