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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 아파트 전세 주고, 신혼집을 구하려 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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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평택 구축 아파트 보유중이고요.
저는 서울 구로로 전출나서 현재 4년째 출퇴근중입니다.
신부될 사람은 서울 거주중이고 회사는 신사입니다.
저는 구축 매매한 금액으로 서울 전세를 얻을려고 준비중
이였습니다.
그런데 구축 매매에 대해서 고민 되는 부분이 있는습니다.
경험도 부족하여 선뜻 움직이기가 어려워.. 답답한 마음에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려 봅니다.
집안 어르신들은 구축 아파트가 재건축 후보지이니,
좀더 길게 보고 전세를 주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저는 전세를 준다해도 여유자금이 없는 상황에서,
세입자 보증금 반환을 무리 없이 해줄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큽니다.
혹여 저희가 보증금 반환에 대해 책임을 지지 못한다면
양쪽 모두가 금전적으로 힘들어 질테니까요.
다음 세입자 들어올때 보증금 돌려 주면 된다고 하는데
그게 쉽게 쉽게 처리가 될까요?
감당하지 못할것 같으면 그냥 욕심을 버리고 매매후 이동하는것
이 나을까요?
전세보증금을 반환하는 여러가지 방법이나, 반환하지 못해서 어려움을 경험해 보신 선배님들이 있다면 경험담에 대해 이야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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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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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택구축 재건축 되는걸 기다려 차익을 기대한다
2. 서울이나 경기근교 아파트 매매해서 차익을 기대한다(다만 매매시기를 2년 후 정도? 즉 한턴 전세 살고 그다음에)
어느쪽이 확률이나 차익이 클까요? 간단한 문제 입니다. |
곰마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