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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 3법에 관련된 질문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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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상황이 제가 3억 집을 가지고 있고
전세를 1억에 60대 아주머니께서 살고 계십니다.
3년전에 들어와 살고있고요.
22년 1월에 만기였는데 서로 연락을 안해서
묵시적 갱신이 되었습니다.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올리고 싶지도 않고
그냥 사는건 상관이 없어서요.
근데 임대차보호법이 좀 신경쓰입니다.
사람일 어찌 될지 모르는데 4년 살고나서
퇴거요구했을때 그때서야 갱신권 쓰겠다고
6년을 거주 할수 있다고 봤습니다.
2월말에 전세가 3년이 됩니다.
묵시적갱신이 된경우 3년차에 갱신권 사용으로
2년 전세재개약이 가능한가요??
아님 묵시적갱신이 무조건 2년이라서
4년째까지 기다렸다가 갱신권을 사용하시라
하고 재계약을 해야할까요??
저도 세입자도 나가라하거나 나간다고 하진않지만
추후에 상황이 바뀔것에 대비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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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은 묵시적 계약이고 바꿀 수 없습니다 다음계약때 그렇게 하라고 하시지요
다음 갱신 시기에 내보내더라도 전세가가 많이 떨어져서 소송들어올게 없습니다. 전세가가 크게 올라야 보상할 거리가 있는거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