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금전도 아니고 계약전에 신박하네요

계약서 쓰시고 계약서에 중도금 날짜를 바로 다음날로 기재하시고 중도금 100만원이라도 기입해서 받으셔야 나중에 계약파토 안납니다

만약 중도금 없으면 계약 파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렇게ㅜ하면 안되구요

계약서에 중도금 항목 넣어서 100만원이라도 받으시면 인테리어 하든말든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인테리어 하는기간동안 전기세랑 수도비 따로 정산 한다고 계약서에 고지하시구요

잔금전에도 인테리어 할수 있고 저도 그렇게 했습니다  중요한건 중도금 항목이 꼭 있어야 합니다

@빅브라더81 계약하고 잔금을 바로 치루면 되지 왜 2~3월 이라고 생각하는거죠?

잔금전에는 공사 시작 못한다고해야죠.

당연히 실측도 불가고요. 실측한다고 하고 공사해버리면 어쩌시려고...

@woo1126 

무슨말인지?!

계약서쓸때 계약금 받아야죠..보통 10프로..매매면 최소 몇천은 하겠죠

상황이 계약은 보름이나 지나 할 계획인거고...계약도 안한상황에서 중도금?

집 임대차계약도아니고 매매계약이면 100만정도는 얼마든지 쉽게 포기하고 계약 성사 안될수도 있습니다

지금 상황이 계약도 하기전 가계약금만 받은 상황이라 가계약금 포기하면 파기가능한 구두계약이 성립된거라고 봐도될것같습니다만(정확한 법적해석은틀릴수있음)

그냥 지금 단계에선 안되다고 해야죠

매수자가 인테리어가 급하면 본인이 계약을 빨리 하고 상당한 금액의 계약금(+ 인테리어공사에대한 부담조건 회피 조건 계약서에 명시)/중도금 지불하던지 어떻게 하겠죠

@쉑쉑SHIT버거병 

Woo1126님이 하신 이야기는 계약금이 아니고 중도금이요

중도금이 단돈10만원이라도 들어갔다면 이행착수로 보기때문에 법적으로도 계약파기가 안되거든요(물론 양쪽 합의가 있다면 되죠)

Woo님이 하신 말씀은 이이야기를 하신듯합니다

@블루룰루 

그러니까 아직 계약은 보름후 예정이고

가계약금만 받은 상태에서 계약/계약금도 아니고 지금은 받을수도없는 중도금 이야기가 순서가 틀렸다는거죠

댓글 다시 보니 ''계약서쓰고 중도일을 다음날로'' 하라는 전제가 있긴하지만

지금 상황이 누군가의 사정때문에 계약을 1월말에 작성예정인 상황이잔아요 

계약이란게 쌍방 합의/사정 모두 맞아야되는건데....

뭐 매도자 맘대로 할수있는 계약이라면 깔끔하게 계약일날 잔금까지 다 치루면 최고 좋죠

@쉑쉑SHIT버거병 보름후 계약하면서 계약금 받고 중도금은 계약한 그 다음날 100만원 받으면되죠

계약서에 명기만 하면

@RIVBOSS 

그러니까 매수자가 뭔가 사정이 있어서 가계약금만 내고 계약을 보름후로 잡은걸게고

지금 글쓴이의 질문요지는 지금 당장 매수자가 인테리어하는걸 원하는거잔아요

그냥 사정있고 아쉬운사람이 계약/중도금을 땡겨하거나 인테리어 하지못하게하고 냅두라는말이죠

지금 당장의 상황을 질문하는데 미래의 일이나 희망사항 상상해봐야 

@쉑쉑SHIT버거병 가계약은 다른사람하고 계약하지 말라는 거고

계약서 쓸때 인테리어 공사에 대한 구체적 합의가 들어갈때 중도금도 같이 합의하라는겁니다

그리고 특약으로 인테리어공사는 중도금 이후에 하는걸로 명시하고

만약 중도금에 미적거려한다면 인테리어공사를 허락 안해주면 됩니다

현재는 계약서없이 선금만 약간 걸어놓은 상태고 인테리어공사 허락한 상황도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