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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학군지만 남습니다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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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신입생(2016년생) 40만명
올해 신생아수(2022년생) 25만명
감소속도가 엄청납니다
정부는 출산율살리기보단 이민청 설립으로 해법 모색중이구요
20년 후에는
대부분의 지역에 외국인이 가득할거고
대다수 할렘가로 변할겁니다
그렇기에 학군지만이 살아남습니다 (최상급지는 논외)
서울 매수하실거면 대치,목동,중계 관심있게 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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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EG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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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지는 학군때문에 보내는 것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민도때문에 보내는겁니다. 내 아들, 딸이 비슷한 수준의 친구들과 함께 유순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컸으면 하는 것이 모든 부모들의 소망입니다. 한국인 비율이 가장 높고 좋은 민도가 오래 유지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 학군지입니다. |
옵티미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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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노후화된 서울 지역들 초등학교 학생수 보면 답도 안나옵니다...... 아예 동네 자체가 죽어 있어요....
저는 이 문제 때문에 오히려 영유아~초등은 경기도 신도시 선호 / 초등~고등 학군지 선호 / 이걸로 뚜렷이 나뉠꺼라고 봅니다. 이도저도 없는 서울 지역은 완전히 죽은 동네가 되거나 외노자로 채워 질거라고 봐요. 그래서 서울에 집사더라도 주변 빌라촌 없이 오로지 아팟으로만 채워진 지역으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
dsd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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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미스틱 노후화 된 일부 지역 빼면 영유아 초등까지 서울이 키우기 훨씬 편하고 다양하죠. 국립 사립 유치원 영유 아기스포츠단 구립 사립 자기동네 아니여도 버스로ㅜ연 결 동사무소 키즈 센터 시립 키즈 센타 구립 센터 각종 도서관 아이돌봄센터 겸용 변경중에있고 각종 영어 과학 수업 맞벌이 아이돌봄 키움센터은 경기랑 서울이랑 인구수 대비 거의 10배차이납니다. 경기도 아이돌봄 한심한 수준에 서울은 다른 구 다 이용한데 경기도는 자기시민 아니면 다 후순위나 아에 이용불가. 학원은 아에 넘사벽이라 경기도에서 잘하는 애들 초등 저학년부터 서울로 원정옵니다. 게다가 시구 협회 각종 기관 등에서 하는 아이 지원에서는 그냥 넘사벽.. 알수록 경기도 갈수가 없죠. |
흑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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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dsd 스포츠단 보냈는데 아이 수영 잼뱅 이라 속상합니다 (초유원 5까지 계속 보내는데 아직도 접영 못함 orz)
거기서 가르치는거 어느정도 다 잘하게 될것 같지만 아이마다 다르네요
그래도 영유 보냈는데 영어 잘못하는거 보는거 보단 내상 덜할거라고 생각되네요 ㅋ |
mi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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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EG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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