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나가고 월세 구하세요

그돈없이도들어갈수있는거아니면 추가대출도못하고 ㅈ됨니다

아뇨 이사를가세요

이사비아끼려다가 전세금묶입니다

지금시장에 전환하고기다리는건 병신이죠

님생각이 1년3개월후에나가자지

계약하는순간2년안에못나갑니다

집주인이안줘도되거든요

@god1 

파아란곰님이 말하는 그런 주택임대차보호법 쌈싸먹은 마인드의 임대인을 대비해서

재계약 작성하시고 바로 HUG보증보험 꼭 드시면 됩니다

집주인은 1년3개월 계약을 안하죠.

2년 미만 계약해봐야 임차인이 2년 살겠다고

주장하면 2년 살수있으니깐요.

그리고 입주일에 맞게 완공된 경우는 본적이 없네요.

정말 잘한게 한두달 딜레이거든요

2년 하셔도 됩니다.

새로 작성하는 계약서에 계약갱신권 사용하는 걸로 내용 넣어달라고 하세요(임대인이 먼저 요구할 겁니다)

계약갱신권을 사용한 재계약기간내에는 임차인은 3개월 이전에만 통보하면 계약해지 가능하고

다음 임차인 구할 의무는 임대인이 부담하게 됩니다.

당연히 복비는 임대인이 부담한다는 얘기고, 임차인에게는 원상복구의무만 남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기본사항

재계약시 2.5억으로 조정하고 5천만원 돌려달라고 하세요.

(요즘 시중금리 5%만 잡아도 연간 250만원)

계약서 작성하실 때는 1년3개월 뒤에 빠져야 한다는거 말하지 마시고,

원만한 이사를 위해 실입주일 6개월 정도 남았을 때 통보해주세요.

임차인에게 전적으로 유리한 임대차 보호법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매매뿐만 아니라 전세도 하락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으니

2월말이나 3월초까지 기다렸다가 얘기꺼내세요.

지금 추세면 그때가면 2억에도 재계약 가능할 지도 모르니까요.

임대인이 실거주로 들어올거 아니면

지금 임차인분 아무 연락 없길 바라고 있을겁니다.

묵시의 갱신으로 기존 3억 끌고 가면 임대인 입장에서야 더 없이 좋지요 ㅎㅎ

@god1 

네 맞습니다.

부포에 들락날락 하는 분들은 다 알고도 남을 내용이라 댓글 단 분들이 왜 알려주시지 않나 의아했습니다.

지금 계획은 내년 8월 입주를 기준으로 세우셨겠지만, 공공분양까지도 의무거주 폐지 얘기가 나오고 있고

다음 단계로 유주택자에 대한 전세자금대출을 무주택자 수준으로 풀어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러니 내년 8월에 대한 선택지는 열어두시는게 글쓴이 분께는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통은 분양받는 아파트가 임차해서 거주하는 곳보다 직주근접에서는 불리하기 마련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