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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간과하시는 둔촌 주공 사태. 2가지 사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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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부터 둔촌주공 계약률 떨어질걸로 예상하는사람이긴한데요.
1.조합원 입장에서는 이정도면 개꿀.
높은 분양가로 뿌렸는데 어떻게든 완판은 되겠다 싶곘죠.
괜히 분양가 한 15% 싸게하고 100% 분양되느니
그냥 비싸게 하고 전국구까지돌려서 85%만 다 팔려도 이득입니다. 나머지 15%도 언젠간 팔리니까.
2.근데 문제는 다음단계. 둔주 일병구하기 까지하면서 저지랄낫는데 그밑급 나머지 미분양 아파트가 살아남을거라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게다가 무주택자,1주택자 자금들 둔주로 쫙 빨리고 나면 과연 기존주택 사줄 여력이 얼마나 남을까요?
2~3월 최악의 역전세난까지 예약.. 기존주택들 후려쳐지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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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눈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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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고금리입니다.. 언젠가 다 팔리겠죠. 하지만 이자가 처음 예측한 것 보다 더 늘어나죠.
그건 조합원 부담이고요. 완판안되도 공사는 진행되고 다 지을 수 있습니다. 분담금이 더 늘어나냐 마느냐
다 짓고 나서도 마피가 붙냐 아니냐 이게 관건이죠.
게다가 흥행실패가 확실시되면 이후 분양시장의 분위기는 차갑게 얼어버릴테니까요.
그래서 둔촌주공을 보는거지 뭐 둔촌 들어가려고 보는것도 아니고요. |
뽐뿌눈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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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은 아래 dsdsd님이 적은것처럼 상가와의 소송도 있고 상가 미분양 발생 시 결국 공사비는 조합원 부담을 해야 하는 이슈도 있고..
얽힌게 너무나도 많아서 정말 다 완판되고 해야 그나마 실타래 하나가 풀리는건데 그것도 여의치 않아 보이네요.
조합원이라면 너무나도 골치 아플것 같고 일분 구매자라면 조합원 rr 나오는걸 노리는게 낫겠다 싶네요. |
듀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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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완판되고 조합원 분담금만 올라가고 상가 문제 해결하면 끝이죠
일반 청약자나 건설사나 은행이나 큰 문제 없이 넘어갈 수 있어요
그런데 조합원들이 탐욕 탐욕 탐욕을 부리니 해결이 어렵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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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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