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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세대란이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는 것이 좋은 포지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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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가 도래하는 서울 전세물량이 어떻게 소화되는지 지켜보는 것이 현시점에서 최선의 포지션이라 보입니다.
계약당시보다 떨어진 전세가를 집주인들이 어떻게 처리하는 지가 향후 부동산시장의 터닝포인트가 되겠죠.
뭐, 분양시장은 둔주의 폭망은 아니더라도 계약률 공개못할 정도로 망한 것은 확실하니까 더할 말은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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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ch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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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생각에 동의해서 일단 전세 연장해둔 상태인데 반전세랑 월세 네고가 실패하는 바람에 그냥 전세연장으로.. ㅋ큐 강남권 입주뮬량에 의한 전세가 영향과 전세 갱신때의 과정이 어떻게 되냐가 앞으로를 결정 지을 것 같습니다 |
쿠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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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이야 어찌저찌 해결 되겠지만 3억~5억 그이상 내줘야할 갭투 물건들이 어찌 될지 지켜보면 되겠지요. 보통 고가 전세입자 들도 유주택자들도 많고 호락호락하지 않기 때문에 임차권등기는 기본으로 깔고 가겠죠. |
한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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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기본중의 기본이죠. 전세가와 매매가 갭이 줄어들기 시작하면 조만간 상승기미다.
근데 매매가는 내려가고 있는데, 전세가는 2년계약으로 맺은것들이 아직 그대로 인거죠. 이 2년 계약이 끝나고 재계약 시점에 얼마에 재계약 되는지 지켜보고
그렇게 내려간 전세가와 매매가 갭이 줄어드는 기미가 보일때까진 관망이 맞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