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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전세 만기인데 골치가아프네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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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전에 1차로 퇴거의사를 문자로 전달했고 간단하게 퇴거에 대해서는 동의하는 답변도받았습니다
이제는 집주인눈치안보고 살수있게 그냥 매수하자싶어서
3달전 1차연락때 집주인한테 새로운집 구해야하는데 계약금정도 받을수있는지 (물론 법적인 의무아닌건 알고있습니다)
요즘 워낙 상황이 안좋다보니 저도 확실히 퇴거날짜에 보증금받을수있는지 다시한번 확답받기위해 연락을했는데
계속 언제 통화하자하더니 연락이없고 문자보내도 답변도 뜸하고
답변해도 계속 다음에 통화하자하고
어제는 빨리 나도 집구해야되는데 마음이 급해지니까 짜증이나서
언제 통화할수있냐 연락했더니
무슨 결정할일이 2월초에있다고 설지나고 2월초에 통화하자는얘길하네요
내 만기는 2달도안남고 매수가됐든 뭐가됐든 알아보고 대출신청해야하고 정신도없는데
그냥 내가 준 돈중에 일부만 먼저줄수있는지 없는지
내가 나가는날에 돈을 확실히 줄수있는지 없는지 여부만 간단하게 알려주면되는것을
무슨 생각이길래 자꾸 질질끄는느낌이 드는건 저만그런건지
제선에서 예방이나 대처해놓을수있는 방법은 뭐가있을까요?
일단 내용증명 보내놔야겠다싶긴한데
만약에 다음집계약다해놓고 기다리다가
집주인이 이삿날에 잔금을 반환안해주면
그다음부터는 상황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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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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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을 받지못하면 다음집 잔금을 치를수가없는상황인데 다음집은 계약이 파기되는 상황이되는건가요?? 보증보험은 들어져있는데 최악의상황일땐 현재 전세대출은 연체상태로 냅두고 보험금받을때까지 계약파기에 현재집에남아서 버텨야하는게되는게 맞나요?? |
텐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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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대로하자면 집주인이 만기날 돈주면 서로 해피한데, 사정상 전세보증금 못 줘서 계약 파기되는 경우에 위약금(?) 줄 의무는 없습니다.
일단 전세금받고, 그다음에 매매를 하던지 새집을 얻든 해야합니다. 만기날 전세금 안주면 매뉴얼대로 법적조치 취하면 됩니다. |
뽐뿌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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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금 거주하는집이 해결되고 이사갈 집을 구하셔야 합니다.
먼저 이사갈집 계약해놓고 그 계약 파기되면 그 손해를 지금 집주인이 책임져 주지 않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