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에 집을 전세끼고 구함, 1년전
만기가 2.18로 들음
서로 조건이 맞아서 직거래로 1년 계약하기로 했음
본인도 집을 사서 비는 시간 들어가는 거고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1년 계약을 했고 1년이 딱 2.15인데 본인 구매한 집 전세 만기가 2.18이라서 2.19까지로 계약해달라고해서 +4일 했음.
아이 취학시기랑 올해가 같아서 혹시 필요하면 취학통지서때문에 아이만이라도 선전입 부탁했습니다. (실제로는 아예 안했음, 그냥 정상 전입하고 취학통지서 받을 예정)
자기 세입자 보증금 내줘야되니깐;; 자기 이사가기전에 달라함...
안된다고 19일 만긴데 17일날 짐빼면 내주겠다고함.
계약기간이 19일 이거 월세집이라 당연히 추가된 +4일에 대한 관리비와 월세 정산 요청했더니;;;
4일간 공짜로 지내는걸;;; 자기는 양해 구해서 +4일 한거라고 이야기함;;; 황당해서... 있는데...
제가 주는 월세가 시세대비 싸니까 제집이 정도 들고 좋다저 4일치를 공짜로 안해주면 2 년 살겠다고 협박하네요;;; ㅡㅡ;;;;
본인 혼자 아무런 근거 없이 착각해서 +4일 월세를 안내겠다하는데...
제가 이상한가요...
법적으로 2년보장이라 1년 계약했어도 세입자가 2년 살겠다고 우기면 답이 없습니다
어차피 둘다 2년 살기 어려운 상황이니까 저분이 먼저 손들면 월세 내고 가는거고 님이 손들면 월세 못받는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