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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렇게 바뀌다니'.. 다이내믹한 전세 시장 / KBS 2023.01.2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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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당시 시세보다 전셋값이 떨어지는 이른바 역전세 현상으로 집주인들이 세입자를 붙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계약이 끝난 집주인들은 대출을 받아 보증금 일부를 되돌려주는가 하면, 하락한 전셋값만큼 세입자에게 매달 현금을 주는 '역월세'까지 등장했습니다.
전셋값이 하락한 데다 새 세입자를 구하기 어려워지면서 '갑을 관계'가 뒤바뀐 모습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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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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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부포에서 집주인들 현금 부자라 걱정없다고 주장하던게 거짓인게 판명되는군요.
최소 서울경기는 입주물량이 많아서 생각보다 오래갈것 같네요.
뭐.. 솔직히 불쌍하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어차피 최근 몇년간 전세값 올리면서 꿀 빨았으니 똥맛도 좀 보는거고.. 버티다보면 또 꿀빨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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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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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오른다고 이나라 경제에 아무런 이득이 없죠
물론 앞으로 경제가 호황일수는 없기에 금리도 한없이 못올리고 정체하고 다시 내리고 한다한들 다시 부동산에 돈이 몰릴수 있을까요? 글쎄가 정답아닐까요?
수요는 계속 줄고 있는 상황에 이런말 하면 누군가 했던말이 서얼 똘똘한 한채 부터해서 여러말이 나왔죠 아이들 교육 학군이 어쩌니 출산율도 계속 줄고 근로자가 벌수있는 소득도 한정적이고 서울 경기서 못사는 사람이 또는 살려고 하는 사람이 줄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이전에는 부동산이 안전자산이라 한적이있어시죠
로우리스크 로우리턴 이고 경제성장률 에 맞게 오르던 시절 이야기라고 봅니다
지금도 안전자산인가요?
이런상황에서도 적게내리고 하는것들이 안전자산 아닐까요
이곳에선 여전히 무주택 조롱하는 분들이 많은거 봐선
더더욱이 힘들거라 생각드네요 |
수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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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실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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