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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포분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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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21년도 하반기에 영끌하여 고점에 물린 1주택자입니다
올해 특례보금자리론 출시 등으로 부포가 살아나고 있는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시장에 대응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현재 제 상황은 이렇습니다.
신도림쪽 아파트 매수가 대비 호가 1억 정도 빠짐(200세대 조금 넘고 브랜드 약함)
※대출상황
- 적격대출 40년 만기 금리 3.3%(고정) 3.5억
- 기타 공제회 대출 등 10년 만기 4% 초반(변동) 6천
→ 변동주기는 1~3개월로 복지성 대출이라 3%대였다가 최근에 4% 됐습니다.
제 생각엔 할 수 있는게 크게 3가지인것 같습니다.
1. 실거주로는 만족하므로 기존 대출 성실히 상환하며 stay
2. 실거주하되 기존 적격대출과 공제회 대출등을 특례보금자리론 체증식으로 대환(원리금 부담 감소)
3. 기존 주택 매도자를 찾고, 금액 차이 얼마 안나는 더 큰 단지 아파트로 이동
가용자금이 약 5천~6천 있다고 볼때 부포분들은 어떤게 나아보이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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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tl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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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수자 찾기 힘들거 같아서 확률이 낮다고 생각되긴 합니다 ㅎㅎ 다만, 주위 지인중에 갈아타기 혹은 명의 이전 후 특례보금자리론으로 매수 등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 적어봤습니다 |
한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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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수만 있다면 베스트는 3번이죠, 그리고 하락에 배팅하신다면 더더욱
기존집 처분하고 가용자금 확보, 추후 큰단지 가격하락하면 거기 들어가는. 물론 기존집이 팔리느냐가 문제긴 하죠 |
whistl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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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이랑 하반기 전세등 위험요인도 남아있지만
하락베팅까지는 확신이 없긴 합니다ㅎㅎ 제가 산 시기대비 다른 단지들도 가격이 좀 떨어진듯해서 선택지에 넣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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