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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어떻게 알죠?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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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하셨다면, 고점에 다 처분하고 지금은 매수대기중일텐데 왜 그런 고급정보를 함부로 발설하는지 그 넓은 마음에 진심 감동하고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고점에 물렸거나 처분못하고 매달 나가는 주담대에 부담을 느끼신다면, 주제넘게 여기서 함부로 저점이라고 말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괜히 어그로만 끌어서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드는 업보를 더이상 쌓지 마세요.
아니면 여러분 말듣고 사는 사람들한테는 집값이 떨어지면 여러분이 십시일반 보상해주시던지...
또 혹시라도 집값이 오른다면 그 사람들한테는 재주껏 이익을 공유받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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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챠우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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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
오를걸 아는건 돈벌수 잇는거고. 그걸 왜 남들한테 말해요?
내릴걸 아는것도 돈벌수 있는거고. 그걸 왜 남들한테 말해요?
님들 월급 남들한테 나눠요?
그거 왜그러는거에요?
왜 내가 돈 벌수 있는 루트를 남들에게 알리는거죠?
왜요?
왜요?
아니 막말로 그걸로 돈벌어먹지 않는이상. 오를거 알면 나만 모르게. 장기팔고 영혼끌어서 연이율 100프로 써서라도 빌려서 벌어야지.
오를거알면서 왜 오른다고 남들한테 말하는거에요?
올라주길 바라는건가요? 그럼 솔찍하게 그냥 올라주세요 사주세요 해요.
자.
사주세요. 해봐요. |
뽐뿌지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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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이라고 말하는게 주제넘은거라고 언급하는 태도를 보아하니 저점이 아니라고 확신하는듯하네요.
저점인지 여부를 글쓴이 본인은 아나요? 어찌 저점 언급하는 사람이 주제넘은 거라단정할수있죠? 진짜.저점일가능성은 0%에요? 진짜 저점일수도있지요. 그렇담 업보는 님이 쌓는거에요 |
대다나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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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요. 그래서 방향이 어떻게 되나 궁금해서 들렀는데 다들 이구동성으로 오른다고 해서 이또속이 될까봐 그럽니다.
이또속 : 이번에 또 속아넘어감
21년도에 잘 팔고나서 그동안 쉬다가 이제 다시 살펴보는 중이네요. 저는 고점, 저점 판독할 능력은 없습니다. 다만 금과옥조로 새기는 말이 있습니다.
1.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2.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 3.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면 인생 작살날 수 있으니, 함부로 행동(계약)하지 말자 |
대다나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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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지앵 그럼 저점이라고 확신하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사람들이 님말을 신뢰할 수 있도록 경력이나 그동안의 투자실적, 하다못해 신분이라도 공개 가능하신가요?
익명뒤에 숨어서 아무말이나 하고 책임지지 않는 풍토가 개탄스러우니까 모범을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잘 모르겠다는 것이 제 포지션입니다. 그래서 책임질 일은 없다고 사료됩니다. |
챠우챠우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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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지앵
그냥 솔찍히 가진 집 비싸게 사주세요 하세요.
그게 더 솔찍해요.
사주세요 해봐요.
가지신 분이아니시라면......
자유가 뭔지 모르고 자유자유 거리는 노인들과 다름이 없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