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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시세 변동 관련해서 문의드립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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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전세로 이사가려고 12월에 계약을 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일찍 계약을 서둘렀다고 생각이 듭니다..ㅠㅠ
계약을 한 12월보다 지금은 약 4천만원 정도의 전세시세가 빠져있더군요.
이미 계약을 한 상태라서 빼려면 보증금을 포기하는수밖에 없어보입니다.
이 차액을 보전할 수 있는 별다른 방법은 없겠지요? ㅠㅠ
그렇다면, 3월 잔금 이후 이사를 하게 되면 복비를 제가 부담하고 얼마 전 통보만 집주인에게 하면 되는걸까요?
이래저래 손해가 막심하다보니 차라리 일단 이사했다가 다른 아파트의 매입을 생각해보고 있다보니 이런 생각까지 해보네요.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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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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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도 아니고 전세면 계약금 날릴 정도로 내리진 않았을 텐데요. 계약금 10%는 그냥 날리는 거고 보증금 차액 4000만원은 나중에 돌려받을 돈이고 이자만 손해보는 겁니다. |
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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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경우 때문에 전세 추천 안하고 월세를 추천하는데 이미 늦은 것 같네요 4000 날리고 선택할 정도로 매매가가 매력적이지는 않을 테고...(간혹 평범한 거래보다 1억씩 낮게 터지는 급매가 있긴 합니다 요새...) 보증금 낮은 월세면 어쨌거나 방 안빠졌어도 매수해서 들어가는 게 가능한데 전세는 보증금 빠지지가 않으면 매수가 안 되니... |
디오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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