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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일반원리. 기존 주택을 구입하거나 신규 건설을 하거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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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가 시공을 중단한다고합니다.
시장참가자가 주택을 취득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지요.
1. 신규건설
2. 시장에서 구입
현재는 2번을 선택하는것이 좋아진 상황입니다.
수요공급곡선에서 가격이 결정한다고 보면 말이죠.
잘생각해보면 현재 주택 시장 가격은 원가이하에 있다라는 의미입니다.
장기적으로 주택의 원가는 지속적으로 증가할겁니다.
시장가격은 주택원가를 사이에 두고 위아래로 출렁거리겠지요.
그럼에도 균형을 맞춰주는건 공급량으로 수요공급곡선상이동이겠지요.
우리는 바닥과 꼭지를 모릅니다.
뒤돌아보니 그때가 바닥과 꼭지였던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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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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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들이 지금 시공포기하는이유가 지금시세로 분양시켜도 마진이 안남을듯하고 분양도 안될것같으니 님 말대로 지금가격이 대동소이하게 원가라고해도 되겠네요. 공급없이 시중에 주택으로 수요가 몰리면 적어도 지금보단 떨어지지않을거고 무주택자분들에겐 이게 좋은 소식은 아닐듯한데 좋다고 대우건설기사퍼오는거보면 참... 앞을못보는구나 싶어요 정부가 미분양나는걸 사주는것보다 건설사가 시공할때 도움을 주는게 맞을것같은데 사람들이 동의를 하려나모르겠어요. |
부룩송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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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가 시공을 포기했다는 얘기는 사실상 원가까지 근접했다는것이 맞는데
대우건설건은 울산이라는거죠 사실상 인구가 줄고 있는 지역의 문제니깐 신규아파트 수요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했겠죠
그리고 최근 시공사의 어려움은 금융과 분양으로 봐야겠죠 근데 시공비만 따졌을때 아직 평당 500~1000 안에서 처리된다고 봐야합니다 기타 원가에 반영되는 금액까지는 잘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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