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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600억 규모는 어느 정도 건설사가 들어오나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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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50세대 정도의 일반경쟁 도급제로 발주하는 가로주택 조합입니다.
어느 정도 건설사가 입찰경쟁에 참여할지는, 나라장터에 올려보면 알 수 있겠지요.
그런데 PM사에서 '이 사업은 어디꺼다'라고 업계에 퍼뜨리는 경우도 있다고 들어서요.
이쪽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추진을 해야 잡음도 예방하고, 신뢰를 구축하기도 좋을 듯 합니다.
질문을 좀더 구체적으로 드리자면, 공사비 600억 정도면 업계 9-10위 정도 건설사가 들어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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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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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권 이내의 메이저건설사가 들어가는경우는 250세대미만인 서울 도심내에 핵심구역말곤 없을것 같네요 만약 메이저건설사에서 진행한다 하더라도 공사비 600억이 아니라 훨씬 이상 일겁니다 |
h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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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금사정이 어려워진 메이저 건설사 몇몇은 그래도 들어와주지 않을까 기대도 됐었거든요. (예를 들면 h모사라던지) 그래도 현실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
부룩송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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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모르나 자금사정이 어려워질수록 메이저 건설사는 안들어가는걸로 알고 있어요
왜냐하면 조합공사의 경우 조합이 사실상 땅을 가지고 있는거지 돈이 없어서 은행에서 대출을 받게 되는데 그 보증인 비슷하게 들어가는게 시공사라서요 그리고 이윤은 추가분양되는 세대를 가지고 이윤을 얻게되는데 지금처럼 분양이 위험한시기에 시공사입장에서는 굳이 할 필요가 없는거죠 그런거 말고도 돈줄이 확실한 사업들도 꽤 있거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