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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집이 필요한시기 7
멋진아이요 2023-02-09 15:04   조회 : 1333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직전에

급해지시더라구요 

언제까지 이사다닐순 없고 학군이 생기고 또래 친구들이랑 

정착해서 살 곳을 찾더라구요 

결국 입지가 좋은곳들은 수요가 몰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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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7
써니x써니 다른의견 0 추천 0

아이가 있으면 초중고 까지 보통 12년은 그 근방에서 사는 편입니다. 아이 엄마도 커뮤니티가 있어서 이사가는걸 그렇게.좋아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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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쭌이들 다른의견 0 추천 0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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슘슘슘 다른의견 0 추천 0
저희도 초등학교 가기 전까지만 정착할곳 정하자 싶었는데.. 막상 애기 낳고나서 보니까 벌써 동네 친한 엄마들 생기더라구요..
물론 초중고정도 정착해도 괜찮겠지 싶은데, 그래도 가능하면 돌 전 엄마들 모임부터 정착하면 더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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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님♪ 다른의견 0 추천 0

맞는말씀이나 집값이 엄두가 안나면 세들어가는것도..

저도 분당으로 생각은 하는데 집값이 너무 높아서.. 지금 집 세주고 분당 세 들어갈까 싶습니다.

 

생각해보면 분당 집은 사놓으면 손해는 안보겠어요. 재재도 있고 교육으로 저같은 세입자도 잘들어올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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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상단 다른의견 0 추천 0
애들 줄어드는 속도가 후덜덜

몇년 전부터 대학들 통폐합하고 지금은 신입생 모집이 안되고 있는데 

문제는 지금 초등학교 들어가는 애들은 지금 20대들보다도 훨씬 적음

 

지금 좋은 학군이라고 알려진 곳들 중 여러곳도 같은 처지 될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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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커튼 다른의견 0 추천 0

5년전에 40만넘던게 이40만은 2006년인가부터 10년이상 유지했던 숫자 지금 출생아수 25만입니다. 7년뒤 올해신생아 학교갈날이 먼거같지만 금방이쥬 집이필요한 사람이 5년만에 3분의1이상 날라갔쥬?시간지나도 수요가 살아날리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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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삼촌 다른의견 0 추천 0
건국대앞에 있는 화양초등학교가 폐교한다는 말 듣고 정말 실감됩니다.

서울 한복판인데요.

화양초등학교 십몇년전까지도 아이들 바글바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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