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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남은 전세계약 복비를 집주인이 내야하나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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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만기 못채우고 나간대서
새 임차인 구했는데요
만기 한달밖에 안남았다고 복비은 집주인이 내는게 맞다는데
좀 어이가 없네요.
부동산 아저씨가 호구로 본거죠?
계약하겠다고 돈 입금하고 나니까 복비는
우리가 내야한다고 말하는게 의도적으로 느껴져서 가분이 나쁘네요. 내일 가서 한번 따져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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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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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법률을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윗댓님 말씀대로 한달전에 나가는 것이 임차인의 의지로 일어난 것이라면 임대인에게 중개료를 요구하는 것은 조금 의아하네요
애매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
한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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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마감일 정확하게 이사가야 하는건가요. 마감일에서 한두달은 마감까지 산것으로 보는게 맞죠. 왜냐하면 서로 세입자가 언제 구해질지 언제 들어올지 조율을 하거든요. 근데 님 주장대로면 정확하게 계약마감일 이사가고? 이사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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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갑자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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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계약에 딱 맞출수는 없죠 유예기간 생각하면 한달정도는 괜찮은거 아닌가요
반대라면 어떻게 하실지..;
살면서 딱딱 맞아 떨어지는게 얼마나 될까요 유하게 생각하세요 아님 본인및 주변사람도 스트레스 받아요 |
청년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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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만기까지 살았다고 보는겁니다
알다시피 우리나라는 집을 비워놓고 임차인을 구하는 시스템이 아니다보니 만기에서 한달정도 빠르거나 느린경우 서로 양해하는 부동산관례죠. 24개월중 23개월을 채우고 나가는데 그걸 복비를 내고나가라는건 좀 가혹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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