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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에따라 거품or이정도면 괜찮네 싶습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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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낳고는 둘이합쳐 350 .. 그때로 보면
무슨 집이 4억 5억이냐 와 저기가 저가격이라고 ??
미친 저길 저돈주고 왜가 이랬습니다
제작년말에 와이프랑 가게 오픈하고 수입이 2~3배정도 올랐습니다 . 그러면서 저축도 늘고 가용할수 있는 자금이 늘어나니깐
4~5억이면 새아파트인데 괜찮은데 ? 몇년뒤 지어지는거니
우리도 사전점검같은거 한번 해보자 해서 지방에 실거주 4억중반 분양권 샀습니다 .
물론 몇년전과 지금에 물가를 다 반영할순 없지만
확실한건 소득에따라 거품률을 보는게 다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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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왕성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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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기주변인 한정으로 세상을 판단하면 함정에 빠지기 쉬운거 같습니다.
본인포함 주변인들은 맨날 힘든데 경기는 호황인경우가 부지기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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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488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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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불알친구가 13년전 삼성 들어가면서 집 있던거 합쳐서 한채 사고 지금 돈 벌어서 한채 더 사놓았는데, 결혼 이후에 서울에도 하나 또 산다고 하더라구요. 1년에 순수 저축액만 1억이라고 하니... |
Devilra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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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들은 그럴수 있는데, 직장인들은 최근 몸값이 급격히 늘어난 IT 개발쪽이나 성과급 대박나는 반도체쪽 등 소수의 경우를 제외하면.. 대기업이라 해도 대부분의 경우는 몇년만에 드라마틱하게 소득이 늘거나 줄지를 않아서.. 교육비가 됐던, 대출이자가 됐던, 지출이 갑자기 늘어나는 일이 생기면 체감이 큽니다. 보통은 매년 연봉 올라가는게 물가상승률, 혹은 그보다 약간 높은 정도에 그치기 때문에...4,5년 전이나 지금이나, 실제 지출할 수 있는 금액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요샌 진급해도 옛날처럼 크게 늘지 않는게, 호칭 통일시키고, 호봉상승분 축소시켜 전체적으로 인건비 절감.. 코로나, 전쟁으로 어려워진 대외 경영환경 어쩌구 저쩌구 핑계대며, 물가 만큼도 안올려주고 동결시키거나, 삭감하는 곳도 많고요...대기업이라도.. 매년 성과급이 엄청 큰 금액으로 왔다갔다 하는건, 삼성 반도체나 하이닉스 등 대기업 중에서도 소수이지, 전체가 아닙니다. 애초에 흔한일이 아니기 때문에 뉴스에 뜨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