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는 보통 10년마다 2배씩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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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신축 마저 멈춰세운 공사비 대란…전국이 난리통 [부동산360] - 헤럴드경제
공사비 급등으로 재건축 사업장에서 조합과 시공사 갈등이 빚어지는 것은 물론, 임대주택 사업과 병원 등 주거복지의 전반에까지 후폭풍이 일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따른 원자재 가격 급등이 아파트 공급은 물론 임대주택과 병원 등 주거복지 전반에까지 악영향을 주고 있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중산층을 타깃으로 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의 공급이 중단 위기에 처했다. 급격하게 오른 공사비로 지은 주택을...

"60만원이던 철근 100만원 껑충"…재개발·재건축 중단 위기 '비상'
"60만원이던 철근 100만원 껑충"…재개발·재건축 중단 위기 '비상', "공사비 40% 올려달라" 재개발·재건축 현장 몸살…자재값 얼마나 올랐길래 철근 3년새 t당 60만 → 100만원 주요 건축자재 30~75% 치솟아 시공사 "자재 인상분만큼 증액" 조합은 "물가가 기준…수용 못해" 조합원 예상 분양가 곳곳서 뛰어 서울선 3.3㎡당 6100만원 단지도 분담금 폭탄에 공사 올스톱 위기

미분양 쌓이는데 건축비 또 오른다
“안 그래도 미분양이 잔뜩 쌓였는데 건축비가 또 오르면 분양가가 더 높아집니다. 그럼 가뜩이나 없는 수요가 더 줄어들 것 같고요. 그런데 현장에선 건설자재가 모조리 급등했으니 건축비를 안 올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건설업계가 분양가 산정의 기준이 되는 기본형 건축비 인상을 두고 딜레마에 빠졌다. 이달에도 레미콘 가격이 급등해 급히 기본형 건축비를 올렸는데 내달 2일엔 정기 고시가 또 다가오기 때문이다. 물가 상승으로 공사비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분양가를 최대로 낮춰도 완판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쉽사리 분양가를 올리기도

기본형건축비, 오른지 2주만에 벌써 3월 인상 우려… 미분양 어쩌나
기본형건축비, 오른지 2주만에 벌써 3월 인상 우려 미분양 어쩌나 연초부터 1.1% 인상 국토부, 3월 추가 인상 계획 분양가 올라 미분양 커질까 업계 고심 오른 원자재값에 비해 건축비 인상 부족하다는 지적도 분양가격의 기준이 되는 기본형건축비가 연초부터 1% 넘게 오

경기권기준

2000년 초반 분양가 1억중반

2010년 초반 분양가 3억초반

2020~23 분양가 6억

분양가는 보통 10년에 2배씩 늘어나네요..

게다가 현재는 급격한 원자재가격상승 + 임금인상으로

건축비를 올려받아도 건설사들 마진폭이 대폭 줄어들어서

향후 확실히 돈되는 사업장외에는 선별수주 기조로 운영한다 합니다.

지금 착공들어간 곳이야 마진이 적어도.. 혹은 소폭적자 나더라도

pf실행한이상 울며겨자먹기로 완공까지 돌진해야하지만

향후 건설사들 선별수주로 공급이 줄어들거란 사실은 자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