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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연락두절입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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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 전세계약
2021.3 연장계약(계약서재작성)
2023.3 만기에 2025년1월 청약된 아파트에 들어갈예정이라 집주인한테 1년10개월만 재계약하려고 연락해보니 집주인번호가 없는 번호라고 뜨네요..ㅠ
등기떼보면 집에는 저당잡히거나 아무것도 없는데
연락이 안되면 묵시적연장이 되는거죠?
보증보험을 가입안했는데 지금이라도 가입해야하나요?
집주인연락이 안될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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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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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묵시적갱신이 되면 3개월전 통보로 언제든 나갈 수 있습니다. 본인 입주 날짜에 맞추기 쉽죠.
다만 이런 경우 집주인이 보증금을 제날짜에 내줄지는. 즉 이 부분에 대한 준비를 해두셔야 하는거죠. |
한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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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보험 가입 가능하면 가입 하시고(그깟 보험료야 제날짜에 돈을 받을 수 있다면) 이게 베스트고(집주인이 안주면 보험공단에서 주니)
나가기 최소 6개월전엔 무슨수를 쓰든(계약서 쓴 부동산에 알아 보시든) 연락처 알아내서 퇴거 통보하시고 전세퇴거자금대출이든 뭐든 받아 달라 재촉하시고 그마저 안되면 보증금반환 소송을 해도 최소 6개월 이상은 걸리니 그걸 염두에 두시라는거죠 |
퐁포르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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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한 부동산에서 연락처나 히스토리 아는지 확인해보고 모르면 계약서 가지고 동사무소 가서 주인 초본 발급받아서 찾아가거나 우편보내세요. 갱신이 중요한게 아니라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정상적인 주인이면 이미 연락이 왔지요 |
jm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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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부동산업자였습니다.. 그 부동산찾아가보니 폐업햇더라고요.. 월요일에 바로 동사무소갈 생각입니다. 동사무소에서 본인이 아닌 초본 발급은 제한되지는 않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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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옴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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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상황에 베스트가 계약갱신권 쓰면서 떨어진 전세시세로 감액된 계약서 다시 쓰는겁니다.
묵시의 갱신과 동일하게 3개월 이전에 통보하면 계약해지 할 수 있으면서 보증금까지 일부 돌려받을 수 있으니까요.
1~2년 전보다 대폭 떨어진 전세시세 떄문에 임대인이 폰번호도 바꾸고 잠수타면서 묵시의 갱신되게 하는것 같은데요. 윗분 조언대로 초본 받아서 내용증명이라도 하나 보내놓고, 혹시 모르니 없는 번호라도 문자로 보증금 감액요청도 발송해두세요. 이미 계약만기가 1개월도 안남았다면 묵시의 갱신이 된걸로 봐야겠지만 없는 번호이긴 해도 계약서상 임대인 연락처로 전화나 문자를 시도했던걸 계약변경의 의사로 주장해 봐야죠.
2년간 이자차액도 차액이지만 시세대로 조정해두지 않으면 빠질때 보증금 돌려받기 더 힘들어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