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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사무실 가서 집값 어쩔것 같냐고 물어보면다들 한결같이 오른다네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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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기가 원하는 뉴스만 눈에 더 잘들어오기는 하겠지만..
요즘 보면 지금 뭘 사기에는 아직 겁나는게 사실이고, 개인적 판단으론 더 떨어질것 같은데 (지금도 떨어지는 중이고)
아파트 앞 부동산에 가서 물어보면 다들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들이..."곧 오른다..좀 있으면 못산다" 라고들 하시네요
또한, "요기 아파트는 투자자들 별로 없고 다들 실거주자들이라 안내린다" 라는 멘트도 거진 비슷하구요
반등 분위기라는 뉴스 간간히 보이는것도 사실이긴 하고..
이 말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여야 할지..그냥 한건이라도 계약을 하고자 하는 장삿마인드의 뻔한 멘트인지 헷갈립니다.
아무도 모르는...어찌보면 전망 자체가 의미없는게 부동산 시세일지도 모르겠지만..
바로 옆동네 신축 아파트도 미분양이네,,,아직 물량 남았네,,마이너스피 있네 그러는 소식도 있는데..
15년된 구축이 곧 신축아파트 시세 뚫을 지경이라는 말을 믿어야할지 말아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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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ra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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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다고 해야 집을 사지, 떨어진다고 하면 아무도 안사죠 ;;; 떨어질 것 같은데 집을 살 사람이 어딨어요. 거래가 성사 되어야 먹고사는게 부동산이잖아요 ;;; 집 보러 오는 사람들한텐 지금 바닥이고 곧 반등할꺼니 빨리 사셔야한다고 부추기고.. 집 내놓는 사람들한텐 앞으로 계속 떨어질꺼니, 지금이라도 빨리 파시는게 좋다고 부추기는게 부동산이죠. 지금 거래가 극히 적으니, 어떻게든 거래 성사시키려고 하는 말이죠. |
Gold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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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계약을 해서 중계료를 남겨 먹으니깐요.
부동산업자는 오르던 내리던 상관없이 무조건 거래만하면 수수료 챙겨먹으니깐 사라고 뽐뿌질.. |
쉘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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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사넘치고 넘칩니다. 본인이 바로아는 지인이 없더래도 한다리만 걸치면 아는분이 계실거에요. 가까운 지인에게 사기칠 업자는 없어요. 아시는분 찾아서 실상을 들어보셔요 |
인생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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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한두사람만 건너면 다 아는 사람들인데..
우리나라에는 사기가 없는 나라겠군요. ㅋㅋㅋㅋㅋ 와.. 이분 진짜.. 생각하는게 놀라울 정도네요. 연구대상이네요. 갑자기 나타난걸로 봐서는 누구 멀티계정 같은데.. 전에 있던 어느분과 비슷한 지능을 보이신긴 하네요. ㅋㅋㅋㅋ |
쉘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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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님이 만약 공인중개사라고하면 친한친구에게 사기치시겠어요? 아는분이면 사기칠 확률이 떨어지는거니 생판모르는 부동산찾아가지마시고 지인을 찾아보라고 한건데 왜이렇게 색안경을 끼시는지... 멀티계정 운운하시는데 넘겨짚다가 팔부러져요~ 입이 있다고 튀어나오는대로 나불대시면 사회생활이 힘들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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