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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지 국평이냐 하급지 큰평수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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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최대의 고민이네요...
현재 GTX 수혜받고 재건축 예비안전진단 들어가는 38년된 3.5억 소형평수 아파트 보유하여 월세주고있고,
직장 가깝고 살기좋은 미니신도시 아파텔 2.5억에 한채더 매입하여 실거주 하고 있습니다...둘다 대출은 없고요...
작년에 아기가 생겨서 좀 깨끗한 환경에서 살고, 취득세 중과 부담돼서 아파텔로 구입(거주)한건데...지금도 후회는 안하고 있어요...
근데 최근 부동산가격이 하락하면서 상급지 대장아파트(GTX수혜, 각종편의시설<롯데몰 등 예정>) 국평이 가격이 떨어면서 고민이 많아 지네요....
다팔고 이번기회에 갈아탈지....아님...현재 만족하며 살고 있는 거주지 부근에 49평대로 갈지 고민이네요...
머리로는 상급지 국평인데,,,마음으로는 하급지 대형평수가서 여유롭게 살고싶은...인테리어비용까지 될텐데요...
부동산이 제일 어려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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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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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그냥 마음가는데로 하셔도 당분간 비슷할 것 같습니다.
부평쪽도 입주물량이 많아 그 물량들 다 소화 가능할지가 의문이라 냉정하게 근시일내 가지고계신 물건 정비사업진행도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상급지 국평 세안고 저렴하게 매수하신 후 하급지 대형평형 전세로 편하게 사시는 방법도 있으니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
물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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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비슷하다면 좀 관망을 더 해봐야겠네요...상급지 매수후 세주고 하급지 대형으로 가는 방법은 또 생각 못했네요...ㅎㅎ
많이 아시는분 같습니다..의견 감사합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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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승하락장에도 확인된게 시차는 있지만 어차피 비율로 오르고 떨어집니다 그리고 확실히 대형평수가 공급도 없고 절대적으로 적어서 인기가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사람들이 몸테크 분위기때는 입지쫒아가다가 이제 실거주 목적으로 대형 쫒아가요 |
물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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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생각도 듭니다...워낙 요즘은 교통좋은곳도 많으니...앞으로는 삶의 질을 위해 큰평수 목적으로 가지 않을까하고요...
나름 제가 보는 큰평수도 인천발KTX, 제2경인선, 경강선등 수혜받을 수 있는곳이라...맘이가는데...대부분은 상급지를 얘기를 하시네요... 어차피 결정은 제가 해야하는건데...어렵네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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